전주대학교 2025 목회자 세미나 진행
김관성 목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전주대

전북지역 기독 사립대학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최근 대학교회에서 ‘목회다운 목회’를 주제로 한 2025 목회자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경 및 목회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1세기 사도들의 목회와 현대 한국 교회의 목회를 배우고 목회적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김관성 목사의 목회 이야기’를,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 조재천 신약학 교수가 ‘조재천 교수의 사도행전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목회자 1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목회적 실천과 신학적 깊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목회와 성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며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이 다시 한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기억하고 받은 은혜를 각 교회에서 열심히 섬겨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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