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신년하례회 및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2일 오전 경기 광명시 소재 한우리교회(담임 권종렬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올해 신년하례회 및 구국기도회 모습.©기독일보DB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복음 전도 사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복음의전함과 손잡았다.

예장 합동 총회전도부(부장 최효식 목사)는 15일 총회회관에서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복음전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복음전도 운동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 상호 로고 게시 및 연동 △전도 관련 행사 및 강의 협력 △전도 방안 및 물품 개발 협력 △온라인 전도 플랫폼 내 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 및 사례 공유 △효과적인 복음전도를 위한 협업 모델 개발 △미래자립교회 전도 지원 등이다.

총회는 협약을 통해 양질의 전도 콘텐츠를 산하 교회에 제공하고, 복음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전도 활동을 전국 교회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열린 감사예배는 전도부 총무 황한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회계 노두진 목사의 대표기도와 총회 김종혁 목사의 설교 및 축도로 이어졌다. 김종혁 목사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복음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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