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The Sent’ 선교 콘퍼런스, 올해 5월 개최
지난 집회 당시 모습. ©주최 측 제공

대한민국의 선교단체 ‘인투미션’과 기독교 행사 단체 ‘마이티블레싱’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선교 콘퍼런스 ‘The Sent 2024’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작년과 같이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선교는 재밌다. 함께하면 더 재밌다’이다. 다음세대 및 단기선교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선교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배운다. 또 현지 선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제 선교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WOG 도시선교회 대표 오장석 목사, 인투미션 대표 이다솔 목사, 위러브 대표 박은총이 각자의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미션 페스티벌과 선교지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SNS(인스타그램 채널 thesentcon)와 홈페이지(thesentcon.com) 통해 가능하다. 참가 등록비는 55,000원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성공적으로 개최된 작년 행사를 이어받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선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데 주요 목표를 두고 있다.

콘퍼런스 주최측은 선교단체 ‘인투미션’과 기독교 행사 단체 ‘마이티블레싱’을 비롯해 다수의 협력 단체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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