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
 ©주최 측 제공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며 거룩한방파제를 쌓는 ‘거룩한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 여정’이 3월 5일부터 4월 1일까지 28박 29일간 진행 중이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은 차별금지법(안) 학생인권조례 등을 반대하는 의미에서 국토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출정식을 개최하고 전남 진도군청 철마광장에서 517km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여정에는 대구 JDR(Jesus Do Right) 연합회도 3월 8일 강진선포식에 참여하면서 장흥중앙교회까지 여정을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 JDR연합회가 제안한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거룩한방파제의 인기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이 여정의 완주자 및 부분 참여자들은 진도를 시작으로 해남, 강진, 장흥, 보성, 고흥, 벌교, 순천, 여수, 광양 등을 거쳐 경남 남해, 사천, 고성, 통영, 거제까지 총 15개 지역을 돌며 순례한다. 국토순례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하루라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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