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회
 ©대구동부교회

대구동부교회(담임 김서택 목사)가 최근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는 주제로 결혼예비학교를 주최했다. 이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 행사의 주강사로 해피가정사역연구소의 서상복 목사가 나섰다.

이번 결혼예비학교는 대구지역의 여러 교회에서 결혼을 앞둔 커플들과 연애 중인 기독교인 남녀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미 결혼을 예정한 예비부부들에겐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으로 알려다.

대구동부교회 측은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결혼예비학교를 마련했다”며 “교회가 지역사회의 결혼과 출산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행사를 통해 결혼을 앞둔 이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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