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교회 안산시에 쌀 150포대 기부
 ©안산시 제공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안산시 소재 주님의 교회(담임 오영석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kg 150포대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신길동 소재 주님의 교회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영석 주님의 교회 목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길동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항상 신길동 주민을 잊지 않으시고 기꺼이 후원해준 주님의 교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쌀을 환경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