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거리 오픈예배
문화사역단체 수상한거리가 11월 11일에 오픈예배를 개최한다. ©수상한거리 페이스북

문화사역단체 수상한거리(대표 백종범 목사)가 11월 11일 ‘2023 수상한거리 열린예배’를 기획했다.

이번 예배는 이사야 62장 2절의 말씀으로 서울 동작구의 상도중앙교회(담임 주관준 목사)에서 개최된다.

수상한거리는 이번 ‘열린 예배’를 소개하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새로운 계절을 지나며 ‘달’에 대해 묵상하고 있습니다. 달이 밤에 빛을 내는 것이 새삼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항상 변하지 않고 밝은 빛을 내는 해보다 그 해의 빛을 반사하는, 때로는 모습이 변하고 없어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희미한 빛을 내어 어둠을 밝혀주는 그 달이 너무 고맙고 우리와 닮아있습니다”라며 “저 달처럼 하나님의 빛을 반사하여 어둠을 밝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문화사역단체 수상한거리는, 홍대를 중심으로 젊은 청년과 예술들을 위한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양화진을 비롯한 홍대 주변 근처의 ‘기독유적탐방’ 같은 창의적인 기독문화체험 이벤트나 지난 14일 홍익문화공원에서 개최한 다문화축제 같은 기독교 청년들을 위한 열린문화사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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