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거리
문화선교단체 수상한거리의 2023 다문화 축제 포스터. ©수상한거리 페이스북

문화선교단체 수상한거리(대표 백종범 목사)가 2023 ‘다문화 축제’를 10월 14일 홍익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더 문화 속으로, 우리 다 문화 속으로’ 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 부스들이 설치되어 전통 놀이 및 체험, 전통 의상과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를 실제 체험 행사들이 열린다.

더불어, 다문화 배경에서 온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도 개최되며, 특별 게스트로 대학제, 국악제, 음악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밴드 ‘경지’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메인 MC로는 개그맨 조준의 부캐인 ‘홍박사를 아세요’의 조주봉 씨가 출연한다.

또한, 그림 전시회도 준비되어 있다.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한국여성과 결혼해 한국에 정착한 작가 데이비드 하니프(David Hanif)는 한국미술인선교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한다. 그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아프가니스탄을 마음에 품고 특별히 그곳의 아이들에게 소망을 넣어주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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