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 2024 입시
대중적 콰이어 그룹 빅콰이어의 대표이자 서울장신대 실용음악과의 학과장인 안찬용 교수가 실용음악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서울장신대 제공

서울장신대학교의 예술학부 실용음악과가 2024 정시 입시 안내를 공지했다.

서울장신대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4년제 실용음악대학이다. 대중음악와 교육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탁월한 교수진(전공 : 보컬,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작곡, 싱어송라이터)을 갖추고 있다.

가수, 연주자, 작가, 기획, PD, 엔지니어 전공과 더불어 함께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프로듀서 자질을 갖추도록 교육한다. 졸업시 개인 전공과 함께 프로듀서 역량도 갖추어 독립적인 1인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한다.

서울장신대와 함께하는 빅콰이어의 이주영 단장은 “실용음악과 신설 후 학생들과 전세계에서 324개팀 8,000명이 참여한 세계합창대회에 출전하였다”며 “최종 팝앙상블 분야 챔피언전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하며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신문과 각종 언론, 뉴스에도 나왔다. 학생들 모두에게 행복한 음악 경험과 좋은 프로필과 경력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한국 대중음악 현장에 꼭 필요한 예술인을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차별화된 음악 교육을 위해 실습이 가능한 녹음실, 합주실,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학과장 안찬용 교수는 “학생들의 꿈이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그들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돕는 것과 필드에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래서 본인들에게 맞는 직업군을 결정할 수 있도록 우리 학교가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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