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총회
콘퍼런스가 열리는 모습. ©예성 총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 청년부·청년사역위원회·이음목회연합이 주최하고, 예성 부흥사회가 주관한 ‘제37차 예성 전국교회연합과 세대통합 여름산상부흥성회‘가 2박 3일 일정으로 최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에서 개최됐다.

‘스트롱거 투게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장경동(중문교회), 오성택(부흥사회 총재), 고용복(부흥사회 증경총재) 목사와 김광수 박사(카이로스 부흥사역 대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2023 성청 리더십 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대회 둘째 날은 청년 900여 명이 모여 기도하고 찬양했다. 이날 남빈(뉴송교회), 김상인(움직이는교회), 황성은(오메가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 마지막날은 이음목회연합이 30·40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부흥회로 진행했다.

한편, 대회 첫째 날 개회예배는 이나라 성청회장의 대표기도, 조일구 총회장의 설교, 총회 청년부장 이창기 목사의 인사 및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 및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청년사역위원장 최상현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조일구 총회장은 “장년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와 함께 성회를 개최하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산하 교회가 성령과 은사로 풍성하게 채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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