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칼리지 색채심리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기독교상담학과 선택과정으로 색채심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웹페이지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기독교상담학 과정에서 색채심리 세미나를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누리교회 도곡교육관에서 개최한다.

두란노 칼리지는 “이번 강의는 무의식 속에 꼭꼭 숨겨진 우리의 속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해 보는 것으로 색으로 나의 이미지를 탐색하고 알아보는 과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색채심리의 이론과 핵심 기법을 숙지함과 더불어 실제적인 적용능력을 학습함으로써 사역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했다.

강의의 수업 내용으로 △색채심리를 치료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색채심리의 개념 및 기법을 학습 △색채심리기법을 숙지하여 진단 도구로서의 평가 및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 △색채심리프로그램의 실제를 통한 대상별, 유형별 접근 방법을 훈련 등이 있다.

커리큘럼으로는 △<1주차>색채심리의 개념이해: 시각예술의 기원 △<2주차>색채의 상징과 연상: 나의 존재이미지 찾기 △<3주차>매체 탐색: 보이는 나, 보여지는 나의 이미지 찾기 △<4주차>색채앨범: 명도, 채도, 톤, 배색의 심리 △<5주차>가족 색 찾기: 어린 시절의 가족 색, 현재의 가족 색 찾기 △<6주차>컬러히스토리(color history): 색의 상징적 의미와 활용 △<7주차>색채심리치료의 실제(대상별, 유형별 사례연구) △<8주차>다이나믹 페인팅: Healing Message 찾기 등이 있다.

두란노 칼리지 색채심리
임명희 교수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웹페이지

강사 임명희교수는 백석상담대학원 외래교수이며, 민트심리상담센터 고문을 맡고 있다. 자격면허로는 색채심리전문가 (일본 Art&Thrapy색채심리협회), 색채심리치료전문가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 색채미술심리수련감독 (한국색채미술심리상담협회), 색채심리수련감독 (국제색채심리협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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