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구호용품 전달
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구호용품을 전달했다. ©성누가회 제공

성누가회 의료봉사 분과 힐링핸즈가 지난 2월 23일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보내진 구호용품이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3일 밝혔다.

힐링핸즈는 의료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유아용 마스크와 스카프빕으로 구성된 총 2박스(150세트)의 구호용품을 전달했으며, 이 중 1박스는 우크라이나 난민 공동체, 1박스는 바르샤바 내 난민 피난처 책임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선교사님은 구호물품을 받은 난민들이 매우 감사해하고 좋아했다고 전했다.

한편, 힐링핸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성누가회 힐링핸즈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구호용품 전달
선물을 받아든 우크라이나 난민과 기념촬영을 했다. ©성누가회 제공
성누가회 힐링핸즈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구호용품 전달
성누가회 힐링핸즈의 구호용품을 전달 받은 우크라이나 난민. ©성누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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