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왼쪽) 회장과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이 가난하지만 재능있는 아동들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과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꿈을 꾸는 아이들'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1650명이 연간 1억 6천만원의 정기후원을 하는 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한국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어린이재단은 1년 동안의 업무 협약기간 동안 50명의 인재양성지원 대상아이들에게 후원금 및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 정기후원 및 법인 후원금 지원을 어린이재단은 대상 어린이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실질적으로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은 재능이 있어도 가정환경이 어려워 꿈을 키워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학습비 및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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