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 선교사
KAM 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의 신간 서적 ⌜DO IT 두잇⌟ ©KAM 선교회 제공

도서출판 아크는 KAM 선교회 대표인 데이비드 차 선교사의 신간 서적 ⌜DO IT 두잇⌟을 최근 출간했다.

도서 ⌜DO IT 두잇⌟은 2022년 12월 1일 부터 12월 16일 까지 진행된 라이트하우스 10차 특별기도회의 메세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총 12편의 DO IT 메세지는 생방송 동시 시청자 수 4800명, 누적 조회 수 200만 회의 참여했었다.

유튜브 구독자 15만 명의 Holytube 채널을 운영하며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인도하는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약 12년 동안 전 세계를 다니며 체득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특히 “모두가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실제적인 신앙성장의 길이 없을까 고민하며 DO IT이라는 12편의 메시지를 책으로 정리하였다”고 전했다.

저자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코로나 3년의 기간이 전 세계의 첫 번째 진동기였다면, 앞으로 있을 3년은 금융 위기와 지정학적 위기를 통해 잠들어있던 하나님나라 성도들이 깨어나는 두 번째 진동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DO IT 하는 자들은 복음통일과 선교한국 시대에 중앙아시아 선교를 감당하는 G2 코리아의 마지막 선교 주자들이 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신부의 세대들로 단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사를 쓴 황성주 박사(선교통일한국 협의회 대표회장, KWMA 부이사장, (주)이롬 회장)는 “팬데믹 이후 전 세계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은 시대에 대한 통찰력과 미래에 대한 선견력의 부재로 인한 것이다. 수많은 어두운 논리들이 우리를 혼란케 하는 시점에 여기 빛의 폭탄이 터졌다. 이 책은 성경적 관점에서, 예언적 차원에서 빛나는 통찰력과 탁월한 선견력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깊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논하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서울신학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조갑진 교수는 “통일조국과 말세를 대비해야 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한 데이비드차 선교사의 10년을 회고한 책이다. DO IT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강한 용사로서 준비되는 비결을 전해주는 소중한 지침서이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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