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미니골드 성금 전달식에는 미니골드 노민정 상무와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니골드는 지난 2020년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사랑의열매’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러브 체리쉬 컬렉션’ 수익금 일부를 소아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로 기부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착한소비’를 실천했다.

또한 매년 ‘THANK YOU’ 제품군 구매 시 수익 일부가 기부되는 ‘땡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미니골드 노민정 상무는 “2020년 사랑의열매와의 인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나눔의 의미가 전파되고 있는 것 같다”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선한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은 “러브 체리쉬 컬렉션과 땡큐 캠페인 등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나눔에 참여해오신 미니골드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명문기업의 명품 파트너로서 사랑의열매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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