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감사장 전달모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플러스네일(대표 박예지)와 함께 지역 내 청소년의 꿈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경기북부지부(희망 꿈)’ 사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플러스네일(대표 박예지)는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와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경기북부지부(희망 꿈)’꿈지원단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꿈 지원 프로그램, 직업인과의 만남, 장학금 등 아동·청소년이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경기북부지부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경기북부지부(희망 꿈)’은 지역사회 전문인들의 모임인 ‘지역후원회’ 모임과 연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사업이다.

박예지 플러스네일 대표는 네일아트에 관심 있는 두 명의 아동과 함께 다섯 차례 동안 진로체험활동 및 자아존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년째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박예지 대표는 “진로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생겨나는 청소년 시기인 만큼 이번 멘토링 활동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이런 활동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꿈지원단의 응원이 아동들이 꿈을 찾아가는 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역 내 많은 아이들이 전인적 성장을 이루고,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 진행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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