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행사 사진
서울 사랑의열매 ‘2022년 제2차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여성분과’ 모임에 참여한 회원들과 강성훈 서울사랑의열매 팀장(왼쪽), 애란원 강영실 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조현욱 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제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2022년 제2차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여성분과(이하 서울 아너클럽 여성분과)’ 모임을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 아너클럽 여성분과 조현욱 위원장(The조은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과 서울 사랑의열매 강성훈 팀장, 애란원 강영실 원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지난 8월에 재출범한 서울 아너클럽 여성분과의 첫 모임에서 미혼모사업 지원에 의견을 모아 이번 2차 모임 장소를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으로 결정했으며, 현장에서 기관 사업 및 현황 정보를 공유 받았다. 또한 미혼모 지원 정책이나 미혼모 사업이 앞으로 위기임신출산지원으로 나아가야하며, 법이나 제도가 변화하면 사회인식도 동시에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함께 공감했다.

모임에 참석 한 서울 아너클럽 여성분과 회원은 위원장 조현욱(The조은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부위원장 이소영(금융디톡스 대표), 강효미((주)퍼스트룩(1st look) 대표이사), 박현명(개인), 이윤정((주)퍼스트룩(1st look) 대표이사), 조강순(개인), 허정옥(개인)씨 이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들 모임이다. 서울 아너 클럽은 2022년 10월 현재 총 360명의 회원이 있으며 ▲여성분과 ▲봉사분과 ▲청청모 ▲골프회 ▲등산회 모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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