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2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 과정 ‘5G MEC 기반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한 융합공연 제작 랩 포스터. ©성결대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학교법인 성결대학교, 실감 콘텐츠 제작 기업 ㈜컬쳐커넥션은 세계시장에 통용될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기술기반 방송 영상 콘텐츠 발굴은 물론, 국내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 운영지원 사업을 지난달 24일에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 과정은 XR, 5G, 실감 음향 등 신기술이 융합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발굴, 교육 지원을 통한 가상현실 기반 3세대 프로덕션 가상 공연 콘텐츠를 제작, 기획하며 제작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성결대학교는 ㈜컬쳐커넥션과 함께 XR, 5G, 실감 음향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와 멘토링 및 워크숍을 통해 ‘5G MEC 기반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한 융합공연 제작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5G MEC가상스튜디오’:기존 미디어 콘텐츠 제작환경을 극복하는 신개념 스튜디오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고해상도 영상전송과 초저지연을 통한 엔진 기반 실시간 상호작용 가능한 차세대 XR 영상 제작스튜디오)

한편, 성결대학교와 컬쳐커넥션은 이번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 운영으로 현업 활용도 강화 및 창작자와 제작자의 협력 네트워킹 구축과, 가상 스튜디오와 실감 음향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융합공연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새로운 리더 양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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