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신대가 광장교회에 기도후원동역교회 명패를 증정하고 있다.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3월부터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신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교회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더욱 기도하여야 할 때임을 생각하여 늘 교회의 기도 후원으로 살아가는 학교가 교회를 위해서 더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여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장신대에 따르면,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는 정기적으로 기도 제목을 교환하여, 학교는 새벽경건회와 채플 시간에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는 새벽기도회와 각 공예배에서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3월 27일 천안서부교회(윤마태 목사)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회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무학교회(윤동일 목사), 한마음교회(남상진 목사), 광장교회(김만 목사), 홍광교회(조광민 목사), 광주벧엘교회(리종빈 목사) 등에 방문하여 직접 현판을 달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재 약 50여 개 교회가 동참하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신대 #기도후원동역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