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pixabay.com

본지는 [묵상 책갈피] 코너를 통해 신앙도서에서 은혜롭고 감명 깊은 내용을 선택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예수께서 ‘나사로여, 일어나라!’고 명하셨고 그의 명령에 시체가 살아났다. 자사로는 나흘 동안 죽어 있었고 시체 보존을 위해 향유를 바른 린넨 천으로 둘둘 말려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생명은 수의를 뚫고 그의 육체에 들어갔다.

나사로는 더 이상 사자의 옷이 필요 없었다. 그런데 그가 무덤에서 걸어 나오려고 했을 때, 그는 걷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여전히 천으로 둘둘 말려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아난 나사로는 문으로 걸어가려고 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앞에 있는 문상객에게 ‘수의를 벗기고 그가 걷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나사로는 자유로워져서 새 삶을 실감하게 되었다.

나사로가 새 생명을 얻었을 때, 수의가 바로 나사로를 놓아준 것은 아니다. 이것은 지나가야 할 하나의 과정으로써 수의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벗겨져야만 했다.

새로 태어난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들은 역시 새 삶을 얻었다. 과거로부터 남겨진 병든 자아상의 수의는 이 새 삶에서 자유롭게 행동하려는 우리를 방해한다. 그리스도의 체험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그릇된 자 이상의 수익을 벗기는 과정이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자유롭게 무한한 새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한다.

조쉬 맥도웰 「주의 형상 나의 형상」 순출판사 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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