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신임 회장으로 육사 45기, 예비령 소령 김현석 박사가 취임했다.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LA 코리아타운 내 소재한 말씀새로운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김현석 박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그동안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회장으로 수고한 김회창 박사는 해군과 해병대 군목 출신으로 고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모임을 매월 진행해 왔다.

이날 김현석 신임회장은 김회창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김회창 회장은 부회장인 최청학 장로와 차기학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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