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위기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 개최
 ©구세군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최근 감성커피와 함께 ‘2021 겨울 콜라보 음료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겨울 진행했던 ‘메리 레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일 것을 기약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세군에 딸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흥강자라 평가받는 감성커피는 지난 12월 구세군자선냄비와 콜라보레이션한 착한 자선메뉴 2종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위기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그룹홈에 기부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구세군은 “감성커피가 구세군자선냄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자선메뉴는 ‘러브 허니자몽 블랙티’와 ‘해피 캐모마일 리프레쉬’로 기부금은 해당메뉴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조성됐다”며 “이외에도 컵홀더의 QR코드를 통한 나눔 독려와 홈페이지와 SNS방문을 통한 ‘희망 한마디 이벤트’ 개최 등 구세군자선냄비와 감성커피의 콜라보는 겨울 내내 다채롭게 펼쳐졌다”고 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가정형 소규모 돌봄시설 그룹홈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자선냄비는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이 되는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연중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획, 겨울 뿐만 아니라 봄과 여름, 가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GO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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