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21일 이리이리바자회를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21일 이리이리바자회를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홍보대사 박경림이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1 이리이리바자회’에 셀럽과 스포츠단이 동참해 애장품을 내놓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1일(화) 오후 8시부터 라이브커머스 앱 그립(Grip)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스타 애장품 기부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안정환, 이혜원, 정재승 등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과 스포츠단이 직접 나서 ‘아동을 위한 경매’ 뜻에 공감하며 애장품 기부 의사를 밝혔다. 농구선수 허웅은 친필 사인이 담긴 농구공을, 가수 스트레이 키즈는 맴버 각자의 착용 의상과 아이템을, 영화배우 탕웨이는 화가인 아버지 탕위밍의 작품을 선뜻 기증했다.

또한 전북현대모터스FC(백승호, 송민규, 문선민, 홍정호)와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부천FC 등 스포츠 선수단은 실착 유니폼 및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포츠용품으로 참여했다. 그밖에 배우 이제훈과 장나라, 양동근 등 스타가 직접 착용했던 패션 잡화와 글마음조각가 김정배, 사진작가 유재력의 작품 등 총 16명의 애장품 37점이 함께 한다. SM C&C가 런칭한 커머스 브랜드 셀럽브랜드(CELEBRAND) 상품 중 하나로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홈트레이닝 용품 세트 ‘유리한 홈트’ 50개도 이번 경매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바자회 수익금에 포함돼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동을 위한 경매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라이브커머스 어플리케이션 그립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경매는 최소 입찰가에서 시작해 최고가를 입찰한 후원자가 낙찰하는 방식이다. 최소 입찰가는 1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물품마다 달리 책정되어 있으며 이후 1,000원 단위로 시행된다.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어플리케이션의 경매 게임 기능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박경림 홍보대사는 “오랜 시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해왔다. 학대피해 아동들을 지원하고 보호함에 있어 이리이리바자회가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선뜻 애장품을 내어준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이리이리바자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2014년부터 참여해주셨던 후원자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과 동참의 뜻을 보내주신다면 의미 있는 겨울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리이리바자회는 사서 기쁘고, 나눔으로 도움을 줘서 기쁘다는 1석 2조 바자회라는 의미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6번의 바자회에 5천 3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익금 전액 약 2억 3천만 원은 국내외 아동보호 활동기금으로 사용됐다. 2021 이리이리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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