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 브롤린
배우 조슈 브롤린. ©abc 방송 캡처

배우 조슈 브롤린(53)이 어려운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친구, 하나님께 감사하며 금주 생활 8주년을 자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듄’에 출연한 바 있는 그는 “금주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과 동의어”라고 말했다.

브롤린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금주란 하나님이 모든 것 안에 계시고 존재하는 모든 색과 색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금주는 이타적인 사랑의 제스처라고 묘사하면서 “절주는 그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모든 생각 없이 마침내 사랑하는 것이다. 금주는 다른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기쁨을 사랑하는 순간”이라고 글을 썼다. 그러면서 “절주는 이기심과 성실함의 차이를 아는 것”이라고 했다.

브롤린은 또 자녀들이 자신을 보고 신뢰하는 것이 금주라고 했다.

그는 “금주란 여러분의 가장 위대했던 술취함의 순간을 기억하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과 관련 있다”라고 했다.

페이스와이어에 따르면 브롤린은 지난 2013년 재활치료소에 입원했다. 그는 사랑, 삶, 신뢰 및 그의 자녀들에 대한 확언을 사용해 금주를 정의했다. 그러나 그는 특별히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여행 중 항상 예배당에서 큰 위안을 발견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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