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신으로서 공생애 기간 동안 보여주신 예수의 아가페 사랑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고행으로는 흉내낼 수 없다.

그럼에도 인류사에는 ‘작은 예수’라 불리며 위대한 사랑의 족적을 남긴 훌륭한 인물들이 있다. 이들이 ‘작은 예수’로 불릴 만큼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었던 데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령이 그 안에 거주하고, 성령과 함께 호흡하는 사람은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다.

예수를 닮은 삶을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나 성령이 필요하다
예수를 닮은 삶을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나 성령이 필요하다 ©픽사베이

같은 맥락에서 해외 기독교 사이트 Christianity.com은 ‘예수를 닮으려면 성령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이 매체는 먼저 교회에 성령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매체는 “지상명령을 이행하느라 수고하고 때로는 세상으로부터 공격 받는 교회가 신성한 주님의 명령을 성취하려면 성령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찰스 스탠리 목사가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내놓은 답을 소개하며 교회에 성령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찰스 스탠리 목사는 이 같은 질문에 “교회는 영원한 오순절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교회로 하여금 마음에는 불이, 입술에는 말씀과 예언을 가능케 하는 것이 성령”이라며 “교회는 성령이 거주하는 성전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었다.

매체는 또, 교회 뿐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개인적으로도 성령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매체는 “기독교인으로서 개별 신자들이 죄를 극복하고, 낙담과 실망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활하신 예수가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라는 희망, 평안, 기쁨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위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매체는 “이 모든 것은 오직 성령이 주시는 선물과 능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체는 1) 나약하고 두려움 많은 예수의 제자들을 담대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변화시켜 기꺼이 예수를 위해 살아갈 뿐 아니라 고난과 죽음까지 불사하도록 하신 이가 성령 2) 사람을 변화시켜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애쓰는, 하나님의 충실한 제자가 되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 3) 크리스천이 개인적인 거룩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교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세상으로 보내주시는 분이 성령이라고 전했다.

개인이든 교회든 성령의 능력으로만 예수를 닮아갈 수 있다고 전한 이 매체는 끝으로 “개인적인 바람이나 영적인 갈급함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혼자 품고 있지 말고 성령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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