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Unsplash/Oskar Kadaksoo
교회 성장 전문 컨설팅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 톰 라이너(Thom S. Rainer)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2022년에 당신의 교회가 직면하게 될 9가지 현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톰 라이너 목사는 미국 수백 개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 희망을 가질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성경적으로, 그리스도 안에는 항상 소망이 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교회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상당수의 교회들이 재정 감소를 경험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출석률이 2019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교회가 6곳 중 1곳이다. 만일 하나님이 이 교회들과 관계가 끝난 것이 아니라면, 뜻밖의 성공을 거둔 교회가 당신의 교회가 될 지도 모른다.

2. 성장하는 교회는 전도를 최우선 사역으로 옮길 것이다.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이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전도는 교회의 또 다른 활동이나 사역이 아니다. 예상 못한 성공을 거두는 교회들은 역사상 어느 때 보다 전도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것이 포스트 기독교 문화 속에서 교회가 성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3. 교단의 지원이 크게 줄어든다.

교회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교단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단들이 한때 교회를 돕는 데 필요했던 자원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이며, 교회들 사이에 새로운 친목 단체들(affinity groups)이 생성되어 서로 도울 것이다.

4. 기독교인과 교회에 대한 태도는 획일적이지 않다.

모든 비기독교인을 반기독교인으로 가정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우리 신앙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은 어떤 문화 속에서도 역사하신다. 1세기 문화는 기독교에 대한 우호적인 문화적 입장에서 시작되지 않았지만, 초대 교회들은 잘 승리했다.

5. 시간제 직업 사역이 표준화 된다.

현재 북미에는 100만 명의 파트타임 목사와 사역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추세가 전부 재정적 한계 때문은 아니다. 많은 ‘투잡’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이 길을 선택한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공동직업 사역(co-vocational ministry)”이라고 부른다.

6. 수평적 성장은 발전하는 교회의 핵심 전략이 된다.

수평적 성장은 교회가 새로운 공간, 주일 오전과 다른 새로운 예배, 새로운 장소나 기존 교회를 채택할 때 일어난다. 수직적 성장은 과거의 핵심 전략이었다. 교회들은 일요일 아침에 한 장소에서 가능한 한 많이 성장하고자 애썼다. 성장하는 교회에서는 수평적 성장과 수직적 성장이 상호보완적일 것이다.

7. 최대 1만 5000개에 달하는 교회가 폐쇄 또는 인수될 것이다.

이 수치는 지난 몇 년간의 (교회)폐쇄보다 더 높다. 코로나는 분명 이 추세를 가속화하고 악화시켰다. 폐쇄 문제는 슬픈 현실이지만, 인수(또는 이식)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건전한 추세이다.

8. 변화에 저항하는 교회는 더 빨리 쇠퇴한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해본 적이 없다”는 슬픈 슬로건은 쇠퇴와 죽음을 의미한다. 변화에 대한 저항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쇠퇴를 초래할 것이다. 과거에 이러한 교회들은 문화적 기독교인의 완만한 성장 탓에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 그러나 문화적 기독교(Cultural Christianity)는 거의 사라졌다. 과거의 불필요한 전통을 고수하는 교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9. 더 많은 교회가 목회자를 찾는데 고군분투할 것이다.

우리는 매주 목사가 없는 교회에 대한 소식을 접한다. 교회들이 교회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목사를 찾을 수 없다. 목회자의 입장에서는, 다른 교회로 옮기는 데 매우 신중하다. 교회가 목사를 해고했거나 목사가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거나, 직원 분규가 발생했거나, 부정적이고 투쟁한다는 평판을 얻는 교회라면 배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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