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기도 순수 단순
 ©Pixabay

본지는 [묵상 책갈피] 코너를 통해 신앙도서에서 은혜롭고 감명 깊은 내용을 선택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하나님께 있는 모습 그대로 가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진짜 당신이 아닌 바리새인들처럼 꾸며낸 모습이 되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예수님께 솔직히 말한 적이 거의 없다. 예수님은 그들이 위선자라고, 두 얼굴의 가면을 쓴 배우라고 질책하셨다. 그들은 진짜가 아니었다. 그들은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았다.

어린 아이들이 (예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후에) 성전에 몰려들어와 그분을 예배하기시작하자 바리새인들은 격분했다. 예수님은 시편 8편을 인용하여 이렇게 대답하셨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마21:16)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은 영적 가면을 완전히 벗는 것이다. 진짜 당신이 진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은 인격이시다.

폴 밀러 「일상기도」 CUP P44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상기도 #폴밀러 #묵상책갈피 #바리새인 #어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