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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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연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날을 대비하며 우리의 할 바를 행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성주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그의 성을 막강한 군사들이 포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부하들에게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명령을 듣고도 복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성주에 대한 나태함을 통한 일종의 반역행위가 아니겠는가?

우리의 영혼은 마치 하나님의 성과 같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사탄이 우리의 영혼을 위협하고 있다는 경계경보를 줄곧 듣고 있다. 어둠의 세력이 몰려올 때는 바로 ‘악한 날’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전투 방어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군수품을 쓸데없는 곳에 허비할 수는 없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능을 개인의 영화를 위해 다 써버리면 나중에 악한 날이 도래했을 때 무슨 수로 변명을 할 것인가? 현명한 주인은 하인들이 제 일을 안 하고 쓸데없는 일에만 정신 팔려 있을 때엔 결코 물품을 공급해주지 않는다. 우리의 시간 사용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지 않는다면 그 귀한 시간들이 어이없이 허비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여 매순간을 지혜롭게 보내야 한다.

윌리엄 거널 「그리스도인의 전신갑주II」 중에서

출처: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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