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콘보이
©‘희망의 콘보이’ 웹페이지 캡쳐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많은 사람이 실종되고 가옥이 파괴된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신앙을 기반에 둔 자연재해구호단체인 ‘희망의 콘보이’(Convoy of Hope) 자원봉사자 20여명과 직원들은 아이다가 상륙한 후 첫 몇시간만에 대응할 물품을 트레일러에 실었다.

폭우가 가라앉은 후 자원봉사자 23명과 직원들은 식료품, 물, 위생용품, 전기톱, 청소용품, 삽 등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많은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허리케인 아이다는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했다. 이로 인해 주택과 기반 시설 및 여러 건물이 파괴됐으며 많은 주택들이 침수됐다.

루이지애나 남동부 대부분 지역과 뉴올리온스 지역이 정전됐으며 며칠 간 정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의 콘보이’ 공공 참여 부대표인 에단 포르헤츠는 CP와의 인터뷰에서 “대재앙과 같은 폭풍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고 기반 시설이 손상됐다”라며 “가슴 아프다. 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날, 무력하고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그리고 음식과 물 등 작은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라고 했다.

수십 명의 수색대와 구조대가 지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흩어진 잔해를 샅샅이 뒤지고 실종된 주민들을 찾고 있다.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최근 허리케인으로 발생한 사망자 숫자가 상당히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루이지애나에서 2명, 미시시피에서 2명 등 최소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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