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
왼쪽부터 월드미션대학교 남종성 교수(영성훈련센터장), 임성진 총장, 최윤정 교수(온라인교육 디렉터), 우상문 교수(미디어센터장), 김규호 실장(IT실장), 신선묵 부총장 ©미주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소재한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강의실을 갖추고 올 가을학기부터 미국과 한국, 전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신학 교육을 제공한다.

월드미션대학교 스마트 강의실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교수와 학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강의실은 그동안 비디오 강의 송출에 그쳤던 온라인 강의 수준의 한계를 뛰어넘어 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실 수업과 같은 실시간 교육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 포디움과 스마트 스크린 등과 같은 최첨단 기기의 도입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명쾌한 시청각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미국에 입국하지 않아도 전세계 어디에서도 월드미션대학교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실시간 수업에 참석하기 어려울 경우 필요한 시간에 접속해 자율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미국 정규대학교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월드미션대학교는 현재 미국 엘에이를 비롯해 미국에만 24개 주, 전세계 30여 개국에 학생들이 분포되어 있을 정도로 한인 신학교육의 글로벌화를 지향하며 그동안 전세계 디아스포라 한인 선교사들의 신학교육에 앞장서 왔다.

월드미션대학교는 다수의 한국 선교 기관과 맺은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한인 신학생들과 선교사들의 신학교육을 확대하고, 디지털 원격 교육을 통한 양질의 신학교육으로 전세계 한인 선교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임성진 총장은 "스마트 강의실 확충을 통해 전세계 한인들과 해외 선교사님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한인들이 월드미션대학교의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으로 미국의 정식학위를 취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졸업 후 사역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과 함께 영성 훈련 강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지원센터, 상담센터, 영성센터 등을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역현장의 필요를 감당할 수 있는 영성과 인격, 지성을 겸비한 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선묵 부총장은 "월드미션대학교는 온라인 시대에도 신학 이론과 영성을 겸비한 균형 잡힌 목회자, 선교사역자를 배출할 것"이라며 "전세계 어디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교 32주년을 맞은 월드미션대학교는 설립자 임동선 목사의 "세계는 나의 목장이다"라는 목표와 신념 아래 세계선교를 위한 인재양성과 개신교 복음주의에 입각한 선교사, 목회자, 기독교 사역자의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독교대학연합회(ABHE), 신학대학원협의회 (ATS) 정회원 신학대학으로 신학, 음악학, 상담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예배학, 글로벌 리더십의 전공을 두고 캠퍼스 및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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