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청소년 Z세대
©Unsplash/Paul Hanaoka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Z세대 십대 중 절반은 “말로 믿음을 설명하기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 전도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다른 사람을 복음화하는 방법은 교회 예배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바나 리서치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약 48%의 응답자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말하는 것”과 “예수님을 따랐을 때 경험한 혜택과 변화를 말하는 것”이 타인을 복음화하는 방법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응답자들이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신앙을 나누는 데 있어서는 더 수줍어했다. 응답자 가운데 28%만이 “누군가와 디지털 또는 온라인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이 전도의 한 형태”라는데 동의했다.

(전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했을 때 응답자들은 “누군가에게 믿음을 설명하기 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83%).

Z세대의 10대들은 다른 종교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과 신앙을 나누는 데 전반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52%)이 다른 사람들과 신앙을 나눌 때 ‘차분함’(calm) 느꼈고, 3분의 1 이상(37%)이 ‘평화로움’(peaceful)을 느꼈다. 훨씬 적은 비율(27%)이 ‘어색하다’고 느꼈다.

Z세대 십대의 대다수(81%)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이 당신을 판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생각을 반대했다.

바나 리서치는 연구 결과에 대해 “일반적으로 Z세대는 부정적인 감정을 신앙을 초월한 토론과 연관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다”라며 “Z세대는 신앙에 관한 대화에서 판단을 받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이전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와 달리 10대들은 항상 의견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Z세대는 마찰이나 대립 없이 신앙을 나누는 대화를 오가며 진정으로 듣고 연결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2021년 3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13세에서 18세의 미국 십대 1천32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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