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Courtesy of Harvest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담임이자 설립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보이지 않는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공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주일예배에서 요한계시록 11, 12장을 바탕으로 설교한 로리 목사는 교인들에게 “마귀에게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 마귀에게 진다는 것은 스스로 죄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고도 계속 죄를 반복해서 짓는 것을 말한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로리 목사는 에베소서 6장을 언급하며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고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며, 이는 매우 실질적인 전투”라고 했다.
로리 목사는 “이를 위해서는 예루살렘이 유대인의 손에 넘어가고, 제3의 성전을 다시 지어야 한다. 적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의 성전 재건을 돕고, 또 이를 더럽히는 것도 도울 것”이라고 했다.

또 “2021년 오늘날 중동과 이스라엘, 그리고 예루살렘이 뉴스에 등장한다.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를 의미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전 세계 어느 도시보다 많은 전쟁이 그 문 앞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로리 목사는 기독교인이 악마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2가지를 공유했다.

첫째, 마귀는 자신의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로리 목사는 “그는 마귀의 힘을 가진 네트워크를 통해 일하고 있으며, 우리는 천국에서 이 전투를 발견한다. 이는 천사장 미카엘의 지휘를 받는 천사들과, 타락한 천사인 아침의 아들 루시퍼의 지휘를 받는 마귀의 세력들 사이에 벌어진 하늘의 싸움이다. 그래서 마귀와 천사들은 하나님 편의 강력한 천사들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둘째, 마귀는 자신의 일차적인 공격이 정죄를 통해 온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이 모르길 원한다. 로리 목사는 “그는 여러분을 유혹한다. 유혹을 받는 것은 죄가 아니다. 왜냐하면 유혹이 최악의 시기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같은 메시지를 듣고 있는데, 갑자기 당신의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이 떠오르고 마귀가 당신을 정죄한다. 유혹을 받는 것은 죄가 아니다. 유혹에 굴복한다면 그것이 죄일 뿐이다. 유혹은 죄악을 구성하는 미끼가 아니라 무는 행위”라고 했다.

이어 “마귀는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한번 해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속삭인다. 그런데 여러분이 죄를 지으면 ‘이 비참한 위선자야, 그래 놓고도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어?’라고 비난한다. 또 ‘기도하지 말라. 성경책도 읽지 말라. 그것은 궁극적 위선의 행위다. 추한 얼굴로 교회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로리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사탄의 정죄와 성령 안에서의 확신 사이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자, 기독교인들이 죄를 짓는다면, 우리가 죄를 짓는다면, 성령께서 우리의 죄를 유죄로 인정하시거나 확인시켜 주실 것이다. 왜 그런가? 당신을 부끄럽게 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다. 여러분을 예수께 인도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한 행동에 근거해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그분께서 하신 일을 근거로 당신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분은 당신을 대신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 위해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로리 목사는 “사단의 소리를 듣지 말라. 사단은 거짓말쟁이고 거짓의 아비다.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들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만약 당신이 그분께 죄를 지었다면 그 죄가 어떤 것이든 당신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사함이 있음을 당신이 알길 원치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한다면, 신실하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를 씻겨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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