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미주서부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미주서부노회 제13회 정기노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서보천 목사 ©미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미주서부노회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LA 소재 둘로스교회에서 제13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으로 서보천 목사를 선출했다.

또 부노회장에 진석호 목사, 장로부노회장에 김대식 장로, 서기에 류진욱 목사, 부서기에 서종운 목사, 회록서기에 고동옥 목사, 부회록서기에 양은모 목사, 회계에 이상준 장로, 부회계에 정중원 장로를 선출했다.

이날 예배는 서보천 목사의 인도로 류진욱 목사가 기도를 한 후 성요셉 목사가 "하나님의 복을 유통하라"(창12: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신상원 목사가 축도했다.

성 목사는 "아브람의 순종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었고 그 계보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구속사가 완성됐다"며 "아브람처럼 하나님의 복을 유통하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진 성찬식에서는 하요한 목사가 "고린도 교회의 성찬"(고전 11:23-26)이란 제목으로 성찬의 의미를 전했고 김대식 장로와 이상준 장로가 분병과 분잔 위원으로 섬겼다.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김기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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