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자살예방센터
마음돌보미 봉사대원이 노인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있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

성북구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연은, 이하 센터)는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환경 조성 맞춤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그 중 ‘마음돌봄사업’은 지역공동체가 성북구에 거주하는 우울, 절망감, 자살생각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자살 고위험군 노인들을 발굴한다. 이들과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이웃인 마음돌보미를 1:1로 결연해 정기적인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 등의 마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명지킴활동을 수행함으로서 노인 우울 및 자살을 예방하는 게 본 서비스의 취지다.

본 센터는 5월 3일-4일 양일간에 걸쳐 5월 가정의 달맞이을 맞아 심리정서지원 서비스를 성북구 내 거주 중인 ‘마음돌봄사업’에 등록한 어르신 약 200여명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도 밝혔다.

센터 측은 “이번 심리지원서비스는 마음돌보미가 5월 3일~ 4일 성북구자살예방센터에 내방하여 카네이션 화분 1개를 수령, 담당 돌봄어르신께 비대면 전달한 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사진 및 소감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진행 한다”며 “지역주민 참여 자살예방사업 ‘마음돌봄사업’을 통해 우울 ·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자살 · 고독사를 방지하며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케어가 필요한 마음돌봄 어르신에게 위로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 내 주변 사람들이 나를 돌봐주고 이해해준다는 느낌으로 자존감과 소속감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마음돌봄사업’과 함께 ‘생신상 도시락 전달식’도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마다, 담당 돌보미가 도시락 배송 받을 날짜를 본 센터에 전달하며 신청하면, 마음돌보미가 도시락 배송날짜와 시간에 맞춰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축하 및 일상생활의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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