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전경
한신대학교 전경.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화성시가 공모한 ‘화성시 민주시민센터 운영 사업’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지난 23일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작년 출범에 이어 올해 2년차 운영에 들어가는 ‘화성시 민주시민센터’(이하 센터)는 화성시의 수요와 특성에 적합한 시민성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화성시의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신대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센터의 사무를 수탁운영하며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사업 운영 ▲민주시민교육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민주시민교육 관련 자원의 체계적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포럼, 토론회 등 인식개선사업, 기타 화성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송주명 화성시 민주시민센터장은 지난 16일 화성시 평생교육관에서 열린 ‘평가심의 회의’에 제안서 발표자로 나서 ‘센터의 향후 운영방향과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형 민주주의 평민대학’, ‘화성시 시민자치교육원의 토대 마련’, ‘학교·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의 지원과 실행’ 등을 센터의 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방향으로는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시민대학과의 유기적 관계설정을 통한 민주시민센터의 발전기반 강화’, ‘민주시민교육 자원을 발굴·연계하고 교류·협력을 조직하는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꼽았다.

송주명 센터장은 “작년에 첫발을 내디뎠던 화성시 민주시민센터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국면에서도 나름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한다”며 “이제 2년차에는 화성시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조사 연구를 시행해 장기적인 밑그림에 필수적인 기초 데이터 작업을 해야한다. 또한 ‘화성시 작은도서관’ 등 지역 기반 조직과 자원이 공론장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델을 모색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밀착된 민주시민교육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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