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레이너
톰 레이너 박사.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대형교회, 이웃교회, 멀티사이트 교회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종종 세 그룹의 교회를 별개의 범주로 생각한다. 대형교회는 평균 예배 참석자가 2천명 이상인 교회다. 이웃교회는 특정한 작은 인구 통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멀티사이트 교회는 둘 이상의 위치 혹은 장소를 갖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 가지 유형의 교회 사이에 명백히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 교회들이 단일하거나 주된 원동력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라고 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대형교회(Megachurches)

많은 교인들이 특히 북미의 소규모 교회에서 대형교회로 이동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더 이상 성장하고 있지 않다. 대형교회 숫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증가하지 않았다. 교회 참석자 인구 중 대형교회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몇 년 안에 느려지거나 심지어 역전 될 수 있다.

대형교회는 주로 베이비 부머 현상이다. 나의 세대(1946년부터 1964년까지 출생자)는 큰 교회, 큰 경기장, 큰 쇼핑몰 세대였다. 후자에 언급한 대형 쇼핑몰은 확실히 감소하고 있다. 다른 두 곳 역시 빠르게 성장하지 않고 있으며 곧 감소하기 시작할 수 있다.

2. 이웃교회(Neighborhood Churches)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목회자들이 이끄는 조용한 성장 운동이었지만 주목할만한 운동이다. 이웃교회는 특정 인구 지역에 봉사하는 교회다. 그들은 교외와 도시 지역, 작은 마을과 시골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베이비붐 세대보다 어린 목사들과 지도자들이 이러한 교회들에 인도되었지만, 같은 연령대 동료들은 이제 그들을 따르기 시작했다. 대유행은 이러한 인구학적 영역으로의 이동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젊은 세대를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교회는 큰 기회가 있다.

3. 멀티사이트 교회(Multi-site churches)

멀티사이트 교회 운동은 둔화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 운동은 대형교회에서 시작되었다. 사실 북미에서 가장 큰 교회를 보면 사이트가 하나 뿐인 교회는 거의 볼수 없다.

지난 10년 동안 대형교회는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성장했다. 즉, 한 사이트에서 더 많은 교인들이 참석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이트에서 성장했다. 대부분의 대형교회는 멀티사이트로 전환하지 않았다면 줄어들었을 것이다.

멀티사이트 운동은 최근 몇 년 동안 소규모 교회로 확산되었다. 사실 우리는 마이크로 교회 운동이 멀티사이트 운동의 또 다른 표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4. 일반적인 맥락

이러한 모든 운동의 공통점은 회중이 점점 더 지역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더 긍정적으로 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이나 지역을 대표하는 예배당에 참석하기를 원한다.

얼마나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그들의 지역 사회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보는 것은 놀랍다. 매력있는 교회는 지역 교회에 굴복하고 있다. 이 한 가지 현상은 이 기사에서 설명하는 세 가지 범주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역 사역을 향한 이러한 움직임이 전 세계의 교회 생활과 사역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여러분의 지역 사회에 대해 알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지역 사회를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움직임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