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군선교신학심포지엄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해온 군선교”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 곽요셉 목사)가 31일 명성교회 GCC에서 ‘비전2030 실천운동의 신학적 조명과 미래’라는 주제로 제25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규철 목사(군선교신학회 신학연구위원장, 안동성결교회 담임)는 ‘한국 군선교 축적의 역사와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 군선교 역사는 한국 교회 부흥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한국 군선교는 1948년..
  •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 창립예배
    “다음세대를 진리 안에서”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 창립
    카도쉬교육아카데미(Kadosh Education Academy)선교회가 지난 10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서는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다음세대를 거룩하게 세우는 교육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세대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전광석 목사(시흥평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30대 정기총회
    연신원 총동문회 창립 30주년 맞아 정기총회 갖는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대성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언더우드신학관에서 제30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연세신학 30년,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향한 연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동문 간의 신앙적 교류를 강화하고, 신학적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재정립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 최선 박사
    필리핀에서 종교개혁 정신을 담다
    508주년 종교개혁기념 주간을 맞이하여 필리핀 PTS대학교에 다녀왔다. 이사장과 학장 그리고 교수들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강좌가 진행되었다. 필리핀 전역에서 초청받은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종교개혁기념 강의가 있었다. 특별히 목양교회(이규환 담임목사)가 준비한 장학금을 참석한 학장과 교수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전달하였다...
  •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서부지방회
    GMC 한미연회 서부지방회 성회 “코람데오 신앙으로 서자”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서부지방회가 종교개혁 508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연합성회가 지난 10월 25일(현지 시간) 저녁, 미라클LA교회(담임 신병옥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Here I Stand’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하와이 로뎀교회 담임 이성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부지방 여러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 총신대, 고정희 전도사 기숙사 건축기금 1억 원 기부받아
    총신대, 고정희 전도사 기숙사 건축기금 1억 원 기부받아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16일 고정희 전도사(89세)로부터 1억 원의 기숙사 건축기금을 전달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90세에 가까운 고 전도사는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의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평생을 주님께 헌신하며 살아온 노(老) 전도사의 눈물과 기도가 담긴 거룩한 헌신의 결실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
  • 한신대학교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 지도자 예방
    한신대,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 지도자 예방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장공 중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GKPB) 지도자들을 초청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방은 2014년 제99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 발리개혁교회와 체결한 파트너십 선교협약의 후속 교류로, 경기북노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주관 하에 이루어졌다...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WEA와의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 길(김성태·박용규·이한수,도서출판 가리온, 2021)
    들어가기(서론) “2033-50 비전으로 비상하라”- WEA 서울총회 한국/세계교회 비전 WEA 제14차 총회, 10월 27(월)-31(금). 세계복음주의 대헌장(WEA 서울선언)마련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서울총회’가 오늘 개회되었다. WEA는 179년의 역사를 지닌 매우 건전한 복음적 국제연합기구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채택 200주..
  • 샬롬노래선교단
    샬롬노래선교단, 창작 묵상찬양 앨범 ‘Sweet Bible’ 발매
    샬롬노래선교단이 레이블 ‘Youth Company’를 통해 창작 묵상찬양 앨범 ‘Sweet Bible(빌립보서)–초대’를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샬롬노래선교단 재창단 이후 본격적인 창작 프로젝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묵상하고 노래한다’는 신앙의 고백을 음악으로 앨범에 담았다고 한다...
  • 박현숙 목사
    소통은 맞고 통합은 틀리다
    18세기,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서 신학도 전공했지만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인정치 않았던 레싱은, 루터의 종교개혁 후 진행된 기독교의 경직적 교리화를 비판하면서 나름 “살아있는 기독교 정신(?)”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그에게 요한 복음서는 4 복음서중 매우 매력적이고 중요했다...
  • 갓프리 요가라자 WEA 의장
    WEA 서울총회, 새 리더십 기대 안고 마무리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30일 회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주최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리더십에 대한 기대와 한국교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11명의 국제이사회 신임 이사들이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6년 동안 활동하며 WEA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WEA 측은 “이번 리더십 교체는 서구 중심에서 남반구·아시아·중동 중심으로 복음의 축..
  • 구세군 김석태 100수
    “살려주신 생명 주께 드리겠다” 구세군 김석태 사관 100수 기념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는 30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채플실에서 ‘김석태 사관 100수 기념 학술회·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석태 사관은 1926년 평안남도 영원군에서 태어나 이후 포로수용소 생활 등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생존해 ‘살려주신 생명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이후 1956년 구세군사관학교에 입학해 1957년 사관으로 임관했고, 이후 35년간 구세군사관학교 교관과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