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박물관, 2025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6건 선정
    한신대 박물관, 2025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6건 선정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정해득)이 올해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신대 박물관은 올해 △전문인력 지원사업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매장유산 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오산 독산성 발굴조사 학술용역 등 총 6개 분야의 공모 및 위탁사업에 선정됐다...
  • 2025 참전용사 위로회
    “자유민주 수호, 목숨 바쳐 나라 지킨 이들에게 보답하는 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기연)와 월남참전신우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군포제일교회 예루살렘예배당에서 ‘2025 참전용사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성민원과 군포제일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과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권영해 장로(전 국방부장관), 하은호 군포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
  • 2025 백석사역박람회
    ‘교회와 지역 동반성장 목표’… 2025년 백석사역박람회
    예장 백석총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과천소망교회에서 교회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2025 백석사역박람회’(명예대표대회장 양병희 목사, 대표대회장 이규환 목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복지, 교육, 노인 돌봄, 선교, 귀농·귀촌, 청년 창업, 선교 기업 등의 분야에서 목회자들에게 사역 비전을 제시하고, 또한 그들을 위로하는 자리다...
  • 정부가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총 13조 2,00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0조 3,000억 원은 새롭게 편성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되었으며, 전체 추경 규모는 30조 5,000억 원이다. 이 중 11조 3,000억 원이 소비 진작을 위한 예산으로 직접 배정됐다.
    정부, 13조 원 규모 소비쿠폰으로 내수 살리기 나서
    정부가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총 13조 2,00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10조 3,000억 원은 새롭게 편성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되었으며, 전체 추경 규모는 30조 5,000억 원이다. 이 중 11조 3,000억 원이 소비 진작을 위한 예산으로 직접 배정됐다...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당황한 이란 시민들의 모습.
    미국인 81%, “중동 정세가 우리 삶에 중요”… 이란 공습엔 엇갈린 시선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을 단행할지 여부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중동 정세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미국인은 중동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자국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 대북관 놓고 여야 격돌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대북관을 두고 여야가 인사청문회장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과거 친북적 발언을 해왔다며 안보 인식에 문제를 제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인신공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자가 2010년 언론 인터뷰에서..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새 정부 첫 인사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뉴시스
    G7 정상회의 마친 이재명 대통령, 내각 인선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본격적인 내각 인선 작업에 들어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6월 19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과 함께 각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 절차에 착수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김민석 총리 후보자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를 우선 지명했으며,..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경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25만 원 전국민지원금은 당선사례금”... 추경 편성에 포퓰리즘 논란
    국민의힘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인 2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25만 원씩 지급되는 전국민지원금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사례금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며 정치적 의도를 문제 삼았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 ISWAP가 사용한 무장 드론의 모습
    북한, 러시아 드론 생산 인력 대규모 파견 검토
    북한이 러시아 내 드론(무인기) 생산 거점에 자국 인력을 대규모로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6월 19일 서방 및 러시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드론 조립을 지원하고 조종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옐라부가 지역의 드론 공장에 노동자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핵 개발 핵심 시설 중 하나로 꼽히는 아라크 중수로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중수로 공격 단행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핵 개발 핵심 시설 중 하나로 꼽히는 아라크 중수로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중동 언론과 AP통신, NHK 등이 6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라크 중수로는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원자로 시설로, 이스라엘은 이곳에서 플루토늄 등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핵물질이 생산될 수 있다고 판단해 왔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연준 통화정책에 “신중 기조 유지”… 중동 리스크에 금융시장 주시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대해 연준이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금리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 중소기업 / 썸네일전용
    중기부, 수출 중소기업 수출경기지수 도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중소기업의 경기 흐름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중소기업 수출경기실사지수(BSI)' 도입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수출 중소기업의 체감 경기를 수치화해 향후 정책 설계와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중기부는 최근 해당 지수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공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