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촬영에 임한 참석자들의 모습
    남양주시, 한복문화주간 기념 ‘한복입고 부채들고 고고!’ 캠페인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5년 한복문화주간(10월 21~26일)’을 맞아 다산1동주민자치회(회장 최종찬),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등과 함께 ‘한복입고 부채들고 고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한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HERE WE GO!’가 진행되고 있다
    굿피플, 발달장애 직장인 위한 ‘HERE WE GO!’ 페스티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이 주관한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HERE WE GO!’가 수원메쎄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발달장애 직장인과 비장애 동료 등 1,200여 명이 참여해 일터 속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 이경애 박사
    너 자신을 네 이웃과 같이 사랑하라
    기독교의 ‘사랑’은 누구나 아는 핵심 교리이자 가치이다. 아버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으시고 좋다고 하신 창조의 사랑, 아들 예수님이 인간과 같은 시공간의 한계에 갇힌 몸으로 오신 성육신의 사랑, 오늘도 우리가 선한 길을 깨닫고 순종하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시는 사랑은 우리 신앙의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기독교에서만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매체에 등장하는 상..
  • 김정부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의 대속의 사랑
    본문 계2:1-7절 설교는 에베소 교회의 책망에 대한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死活)의 대속만이 신앙생활의 근본 원인이자 생명임을 강조하며, 행위 중심의 신앙으로 변질되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합니다. 이를 기승전결(起承轉結)의 구조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구 근거: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 제주행복축제
    제주행복선교회, 제3회 2025제주 목회자 행복축제 개최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가 주최한 제3회 2025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가 지난 10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열렸다. 부이사장 현승학 목사(청담아름다운교회, 함해노회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예배에선 조학봉 목사(서귀포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으며, 이사 강순진 권사(제주중문교회)가 성경봉독을, 테너 김현호(충무성결교회 찬양대 지휘자)가 ..
  • 2025 다니엘기도회
    ‘무릎으로 승부하는 21일의 기도’ 2025 다니엘기도회 시작
    2025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 국내 16,593개 교회와 해외 765개 교회, 그리고 44개 국에서 총 90여 개 교단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다니엘기도회는 앞으로 21일까지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매일 저녁 진행될 예정이다...
  • 기장
    한기장복지재단,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응 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복영규)이 오는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목회와 돌봄선교 실천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교회, 복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기장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최창국 교수
    “복음, 영적 차원뿐 아니라 윤리·도덕적 차원 포함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3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연민, 하나님의 플레로마에의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장이었던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종교를 도덕성이나 윤리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문화가 강했다”며 “기독교 초기에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로마인은 봉사나 구제에 대해 무지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봉사나 구제는 신을 섬기는 일과 아무 관계..
  •  국민의힘 과천의왕당원협의회가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 시민 서명운동’ 서명부를 과천시에 공식 전달하던 모습.
    “과천 한복판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시민·정치권 한 목소리로 반대”
    경기도 과천시 중심부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신청을 둘러싸고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가 과천 별양동 소재 건물의 용도를 ‘종교시설’로 전환하려 하자, 시민들은 생활권 침해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집단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과천의왕당원협의회(위원장 최기식)는 최근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 정훈 총회장
    예장 통합 “이단의 정치 세력화, 경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정훈 목사)가 종교개혁 508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단 세력의 정치 세력화와 부패한 정교 유착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정훈 총회장 명의로 작성됐다...
  • 전달식 사진
    월드비전, AI 기반 ‘행복도시락’으로 여주시 독거노인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최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SK하이닉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투게더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행복도시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내 독거노인들에게 맞춤형 도시락과 AI 기반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사업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였다...
  • 기아대책, ‘2025 CSR 커넥트 세션’ 개최
    기아대책, ‘2025 CSR 커넥트 세션’ 개최… 기업과 NGO의 지속가능 협력 논의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최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5 CSR 커넥트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묻고, 기아대책이 답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기업과 NGO 간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CSR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