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韓반도체 산업, 美관세 위기 직면
    한국 반도체 산업이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과 중국 업체들의 급성장이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했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국가적 지원을 업고 기술력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지만, 중국의 공격적인 투자와 트럼프발 관세 위협 속에서 경쟁력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징계회원에 대한 해벌 논의 중단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지난 7일(현지 시간) 뉴욕교협 회관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임·실행위원회에서는 올 51회기 예산안을 수입 및 지출 각각 26만8,200달러로 확정했다. 뉴욕교협 예산은 팬데믹 이전까지 40만 달러 선에서 유지되었으나, 팬데믹 이후 급감한 후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美관세 압박에 대응책 마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응해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 수출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도체 특별법 및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위해 여야의 신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양의 친구들이 11일 시신이 안장돼 있는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방문,김 양 아버지의 안내를 받아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 초등학교 살인 사건, ‘하늘이법’ 제정 촉구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7)양 피살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유족 측이 재발 방지를 위한 '하늘이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40대 여교사 A씨의 범행 동기와 학교 측의 대응 부실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학생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여야의원들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AI 아마겟돈, 대한민국 생존의 열쇠를 찾아라'를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뉴시스
    한국,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과제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투자와 함께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인재와 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진호 목사
    천의 얼굴을 가져야만 하는 신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들의 인간적 의만, 그것도 하나님 앞에서조차 자랑하려 들었습니다. 그들이 주님께 야단맞은 것은 자업자득이었습니다. 문제는 천국에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도 외식함으로써 그들을 보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들처럼 외식하도록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신자는 하나님 앞에선 물론 사람들 앞에서도..
  • 신성욱 교수
    ‘평화’와 ‘평안’의 차이를 아시나요?
    리처드 프라이어(Richard Pryor)가 이렇게 말했다. “돈, 저택, 좋은 차, 멋진 옷, 여자 등 손에 쥘 수 있는 건 다 가졌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 내가 간절히 원하는 건 단 하나, ‘마음의 평화’다.” 참 좋은 말이다. 세상 모든 걸 다 가졌어도 마음에 평화가 없다면 다 잃은 것과 다름없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려도 마음에 평화가 있다면 다 가진 것이다...
  • 김영한 박사
    체포되어 빌라도의 법정에 서신 예수: 두 가지 역설(8)
    우리는 빌라도의 법정에 서신 나사렛 예수의 역사적 사실에서 진리에 저항하는 종교와 정치의 두 가지 역설을 보게 된다. 하나는 제도종교가 종교의 실체인 하나님의 아들을 고발하고 억압하고 없애려한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세상의 권력이 권력의 실체인 우주의 통치자를 심문하고 정죄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제도종교가 종교의 실체를, 세상이 하나님을, 그림자가 실체를, 모조품이 진품을, 비진리가 ..
  • 바이블백신센터
    새가족 가장해 침투하려는 추수꾼, 어떻게 막을 것인가?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온라인 줌을 통해 제2회 이단침투 예방을 위한 새가족 성경공부 및 행정대응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새가족 성경공부 이단대응 커리큘럼, 무엇을 어떻게 넣는 것이 좋을지 △새가족 성경공부로 자신의 이단 경험을 밝히는 성도의 경우 어떻게 대응해 교회로 품을 것인지 △새가족을 가장해 침투하려는 이단의 ..
  • 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하는 온라인 과정 개설된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오는 2월 24일부터 <제5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1학기 과정을 온라인 줌(Zoom)으로 개설한다. 이 과정은 학기당 8주간씩, 총 4학기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교회 이단 전문가인 양형주 목사, 권남궤 목사, 신현욱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 예장 합동·통합·기감 14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예장 합동·통합·기감, 4월 3일 새문안교회서 140주년 기념대회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측과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연합해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각 교단 행정과 선교 책임자들로 꾸려진 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8일 예장 통합총회 본부에서 1차 모임을 갖고 행사의 전체적인 윤곽을 논의했다. 이어 교단별 2명씩으로 구성한 실무자들이 1월 22일 예장 합동총회 본부에 모여 세부 사항을 논의한 후..
  • 다큐멘터리 &lt;바울로부터&gt;
    <바울로부터>, 올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한국기독교출판협회(대표, 박종태 장로, 이하 기출협)가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51회 정기총회 및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이하 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출판문화상은 기출협이 주관하는 기독 출판계 대표 상으로 우수 양서를 출판한 출판사에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