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국제기독교 영상공모전
    남수단 내전 다룬 ‘영화로운 작음’, 기독교 영상공모전 대상
    문화 선교의 도구이자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 양성을 목표 로 시작된 ‘ICFF 국제기독교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최근 C채널방송 사옥에서 개최됐다. 아가페문화재단과 한국기독교AI위원회가 주최하고 ICFF 준비위원회와 C채널방송이 주관한 이번 ‘2025 국제기독교 영상공모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특별히 시대적 트랜드에 따라 일반영상 부문과 AI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시..
  • 채플
    “동성애 인권 주장한 인권위, 종교교육의 자유는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한 기독교대학이 학생들에게 종교과목 수강을 의무화해 학생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대체 과목 개설 등을 권고한 것에 대해 대학 교수들이 이를 비판했다.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은 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인권위 권고를 규탄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 나성순복음교회
    “God First!” 신앙 루틴이 승리 만든다… 나성순복음교회 51주년
    미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지난 2월 28일(현지 시간) 교회 설립 51주년 및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임직 예배에서 진유철 목사는 “시작과 끝이 같아야 승리한다”(롬 1: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신앙은 끝까지 완주하는 과정”이라는 말로 서두를 열고, 직분자로서 이 경주의 완주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 서울신학대학교 2025-1학기 외래신앙상담 목회자 및 멘토그룹 오리엔테이션 개최
    서울신대, 2025-1학기 외래신앙상담목회자·멘토그룹 오리엔테이션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달 27일 오전 백주년기념관 412호 국제회의실에서 ‘2025-1학기 외래신앙상담 목회자 및 멘토 그룹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덕형 총장과 교목처장 김성원 교수, 교목 10명, 외래신앙상담 목회자 및 멘토 등 30명이 참석했다...
  • 앤드류 모로즈 목사
    우크라이나의 평화, 정의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앤드류 모로즈 목사의 기고글인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있을까?’(Will there be peace in Ukraine?)를 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모로즈 목사는 The Renewal Initiative의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희망과 존엄성을 회복하는 데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로, 옹호, 구호, 교육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 악대본
    오정호 목사, 악대본 대표회장 유임돼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최근 대전광역시 소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고자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연합해 2022년에 출범한 기관이다...
  • 미션스쿨 한동대 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국 선언
    미션스쿨 한동대 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국 선언
    여러 대학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미션스쿨인 한동대학교 학생들도 이에 동참했다. 한동대 학생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경북 포항 한동대 정문 앞에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의 사망 선고’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 미국 기독교인
    퓨리서치 종교지형 조사… 미국 내 기독교 감소세 멈춰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 내 기독교가 더 이상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최신 종교 지형 조사(Religious Landscape Study, RLS)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독교를 신앙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미..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로잔 서울선언문 확정… “대화는 계속될 것”
    지난해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에서 발표된 ‘서울선언문(Seoul Statement)’이 더 이상의 수정 없이 확정됐다고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 지도부가 지난 2월 26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약 200명의 대회 참가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가 3일 보도했다...
  • KBS 2022년 관련 보도 화면.
    감리교 신자들 조직 ‘예농속회’ 항일독립투사, 독립유공자 인정
    진실화해위원회(위원장 박선영, 이하 진화위)가 진실 규명한 사건 20건 중 진실규명대상자 7명이 국가보훈부로부터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다. 특히 예농속회(禮農屬會) 항일독립운동 사건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그 존재를 진화위에서 처음으로 발굴한 사례다...
  • 위촉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3기 운영진 출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신규 운영진 10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4일(화) 밝혔다. 어셈블은 ‘지구를 위해 모였다(Earth+Assemble)’는 뜻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아동권리의 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는 아동·청소년 참여형 모임이다...
  • 사순절재의 수요일
    “지하철역과 자동차 안에서 기념하는 ‘재의 수요일’”
    미국의 많은 교회들이 ‘재의 수요일’을 맞아 예배를 드리며 이를 기념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재의 수요일’에 드려지는 예배에서 성직자들은 참석자들의 이마에 재로 만들어진 십자가를 그려준다. 이같은 의식은 관례적으로 엄숙한 예배 중 행해지지만, 일부 교회는 차나 지하철역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재의 십자가를 그려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