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
    “3.1운동 정신 되새겨 민족화합 위해 기도하자”
    2025년 제38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3월 1일 오전 서울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국가기도운동본부, 한국전력그룹선교회, C-LAMP, Korea CEDAR, 누가선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삼정제일교회, 충무교회,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민족화합기도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 프리덤하우스가 27일 공개한 ‘2025 세계자유지수’ 보고서 스크린샷.
    북한, 프리덤하우스 자유지수 최하위권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가 발표한 '2025 세계자유지수'에서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프리덤하우스는 북한을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없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하며, ‘최악 중 최악’ 국가 그룹에 포함시켰다...
  • 기감
    감리교, 오는 4월 6일 ‘선교 140주년 기념주일’ 성수
    선교 140주년을 맞아 올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기감)가 오는 4월 6일을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주일’로 정했다. 기감은 “이는 김정석 감독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향후 10년, 곧 선교 150주년(2035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고자 하는 것”..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선관위는 불법에 불감, 헌재는 감싸기 급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선관위는 불법에 불감, 헌재는 감싸기 급급”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나온 감사원의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감사 결과에 대한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선관위가 수많은 채용 비리를 저질러왔다. 선관위는 지난 10년간 291차례의 경력직 채용에서 878건의 규정 위반을 한 것이 감사원에 적발되었다. 선관위의 채용 비리는 공고도 없이 직원 ..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카르텔 집단 된 선관위, 전면 개혁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월 28일 “카르텔 집단이 되어버린 선관위를 전면 개혁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감사원이 선거관리위원회의 878건의 채용 비리를 밝힌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오히려 ‘선관위는 독립된 헌법 기관이므로 감사원의 감사 대상이 아니다’며, 선관위를 외부 기관의 아무런 감시도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만..
  • 김희보 목사
    [말씀과 명상(41)] 좁은 문-지드
    여기서 ‘진리’(알레데이아)는 일반적인 용법으로 사용되었으나 구체적으로는 ‘복음’을 뜻한다. 바울은 사실 고린도 교인들로부터 끝내 인정받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바라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진리’가 자신의 명예에 우선한다는 것이다. ‘진리’를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甘受)할 수 있으며 심지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격 없는 사도라는 혹평을 받고 버림받은 그리스도인이 되더..
  • 트럼프 기도
    美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기도하며 트럼프 내각 첫 회의 시작
    미국 텍사스 대형교회 목사이자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인 스콧 터너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내각 회의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터너 목사는 “아버지,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놀라운 특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기도를 시작했다...
  • 기독교인 기도
    “미국인 62% 기독교인… 지난 20년간 종교 정체성에 변화”
    미국 퓨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적 소속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여전히 미국에서 지배적인 신앙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실시된 3만7천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성인의 62%가 여전히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7년의 78%에서 감소한 수치이지만, 하락 ..
  • 계산중앙교회 기업인선교회 주관 필리핀 노동자 섬김 행사 진행
    계산중앙교회, 기업인선교회 주관 필리핀 노동자 섬김 행사 진행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북지방회 소속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지난 23일 ‘기업인선교회’(회장 임성철 장로) 주관으로 필리핀 노동자들을 섬기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동지방회 샘튼교회(담임목사 문민환)의 성도들이 초청되어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샘튼교회는 중부연회 내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가장 많이 섬기는 교회로, 문민환..
  • 김명용 박사
    “만유구원론… 죽음 이후 변화의 가능성 열려 있다?”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오늘의 종말론의 최대충격 - 만유구원론은 어떤 이론일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1995년 몰트만 교수(Jürgen Moltmann 독일 신학자, 1926~2024)가 「오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루이빌 대학교에서 수여하는 그라베마이어 상을 수상했고, 구원론과 종말론에 ..
  •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일인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재경향우회 회원들이 대의원총회에 참석하는 위원들에게 전북 유치의 염원을 담아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일인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재경향우회 회원들이 대의원총회에 참석하는 위원들에게 전북 유치의 염원을 담아 응원전을 펼치고 있
    전북,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로 선정… 서울 제쳐
    전북특별자치도가 서울특별시를 제치고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투표에서 전북도는 49표를 얻어 11표에 그친 서울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국제 경쟁에 나설 국내 후보 도시로 확정되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