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중국 산둥성웨이하이직업대학과 유아교육 협력 MOU 체결
    성결대, 중국 산둥성웨이하이직업대학과 유아교육 협력 MOU 체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25일 산둥성웨이하이직업대학에서 중국 산둥성웨이하이직업대학(총장 서동휘, 徐东晖) 취학전교육학과와 함께 한·중 유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맞춤형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이경진 학과장, 임은미 교수, 조유진 교수, 김수희 교수와 웨이하이직업대학 장운화 교육학부 학장, 리웨이웨이 대외교류센터 주임, 진침 교육..
  • 관계, 어떻게 할까?
    성경과 심리로 보는 관계 이야기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대인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만큼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이 개인적 영역을 넘어 삶의 모든 관계 속에서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한 신앙의 기초로 언급하는 동시에 그 관계가 어떻게 우리의 이웃 사랑과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말한다. 진정한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드러나야 한다. 진정한 영성은 용서와 사랑으로 관..
  • 황덕영 목사
    황덕영 목사 “성령 충만함으로 받는 축복의 삶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6~11)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부터 생육하여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여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주셨다”며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실 때도 그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셨고, 예수님도 산상수훈..
  • 전도는 쉽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전도란 무엇인가? 교회에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이 전도인가? 물론 그것도 전도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전도는 아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그것을 전도라고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행사를 하고 잘못된 전도 훈련을 하고 교인들을 총동원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깝다...
  • 권태진 목사
    “3.1운동의 함성처럼 자유대한민국 위한 기도와 행동을”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3.1절 106주년 기념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3.1절 106주년을 맞이해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3.1절이 되면 일제강점기의 서러움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상기하게 된다”며 “일제 치하에 있던 우리 민족은 정치, 경제, 문화, 자유, 인권을 빼앗기고 한민족의 뿌리까..
  • 극동PK장학재단 제25회 장학증서 수여식
    극동PK장학재단, 68명에게 장학금 전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유관기관인 극동PK장학재단(설립자 김장환 목사)이 지난 24일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제25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장학생 선발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장학생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6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 김영한 박사
    “기독교인들, 3.1운동 때처럼 나라 다시 바로 세우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3.1절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3.1운동은 기독교 정신을 빼놓고 이해할 수 없다”며 “당시 기독교인은 이 나라 전체 인구의 2% 미만에 불과했지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중에는 절반에 달하는 16명이 기독교 지도자였다. 특히 독립선언문이 놀랍게도 당시 일본제국에 대한 저주나 ..
  • 김정석 감독회장
    “3.1절 다시 맞으며 한국교회의 하나 됨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06주년 3.1절 기념사를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3·1독립선언은 개신교와 천도교, 불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이 ‘민족’이란 기치 아래 하나로 뭉친 거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나라의 주권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는 독립이 모두의 소원이었던 1919년, ‘민족’의 이름 앞에 온 백성이 하나로 뭉친 것”이라고 했다...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체제 부정 안 돼’ 목에 칼 들어와도 해야 될 얘기”
    ‘계엄이 아니라 계몽’이라는 말에 “일리가 있다”고 했던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이번엔 “교회가 나라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게 잘못인가? ‘체제를 부정하는 건 안 된다’ 이건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해야 될 얘기”라고 했다. 조 목사는 25일 ‘세상이 미워하리라’(요 15:18~27)라는 제목의 아침예배 설교 중 “관용하는 것과 기준을 어기는 건 다르다. 나라를 지키는 건 기준의 문제”라며 이..
  • 김정석 감독회장
    기감, 하나로 통합한 ‘웨슬리신학대학원’ 출범 기대감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신학대학교 총장들과 미팅을 갖고 통합신학대학원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총장들은 김 감독회장의 의지를 확인하고 3월 내에 각 대학의 실무자 모임을 통해 장정 정신에 따른 ‘통합신학대학원’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로 합의했다...
  • 윤상현 의원
    “하나님 주신 자유 지키기 위해 가만히 있어선 안 돼”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이어진 탄핵정국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위기라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 정치인이 바로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다. 특히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인 그는 탄핵 반대집회 연사로 나서서도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강조하고 있다. 기독일보는 26일 윤 의원을 만나 이번 탄핵정국에 대한 입장과 기독교 신앙에 대해 들어봤다. 아..
  •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1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읍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강화군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뉴시스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와 여당 후보 간 접전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상의 국민의힘 후보는 47.1%, 이재명 대표는 44.1%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과 ‘없음·모름’ 응답은 각각 4.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