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에는 의로워지고 성화된 사람들의 신체적인 죽음과 육신적인 부활이 포함된다. 언젠가 그리스도인은 영화된 몸을 덧입게 된다. 마치 예수님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을 때 그분이 영화된 인간의 몸을 받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면 그리스도인은 영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이생에서 칭의와 성화를 깨.. 
“조력자살법 반대하는 사순절 기도캠페인 시작”
영국의 한 기독교 법률센터가 조력자살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한 사순절 기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은 조력자살법이 취약한 개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반대하기 위해 사순절 기간 동안 매일 1분간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몸을 무시하는 영적 삶, 성숙한 영성까지 무너지게 할 수 있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몸과 함께하는 성숙한 영성 추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영만을 이상화하고 몸의 인격은 이차적인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은 몸과 마음과 영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온전한 삶을 형성해 가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며 “따라서 온전한 영적 삶은 체화된 몸의 성숙한 육체성 또는 물질성과 상.. 
[신간] 연합, 참된 그리스도인의 하나 됨
그리스도인은 성경적으로 연합하여 함께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다른 이들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사역, 문화, 교회, 심지어 연합 자체와 관련된 수많은 문제에 대해 분열되어 있다. 어떤 이들은 복음의 진리보다 조직적 연합을 우선시하고, 어떤 이들은 같은 교리적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연합만을 추구한다. 우리는 연합에 대한 이러한 극단적 견해를..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7)
예수님은 어디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할지를 묻는 사마리아 여자에게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는데,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말씀하셨다(요 4:21-24).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제사장들을 통하여 드리는 제사만이 참된 예배라고 믿었다. 모세의 율법도 모든 남자들은 반드시 일 년 세 번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도록 명하였다.. 
잊혀진 삼일정신
삼일절 아침 아파트 내 산책을 나섰다. 베란다에 중대형 태극기를 정성스레 게양하고서. 산책하며 30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가 있는 창들을 올려다보았다. 태극기를 베란다에 게양한 집이 불과 두세 집에 불과했다. 왜 삼일절에 태극기가 실종인가? 이 아파트 단지에 처음 이사 왔을 때는 관리실에서 방송이 있었다. 각 세대마다 베란다에 태극기를 게양하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만 해도 아파트 한 동 100..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언제나 웃음 짓고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전혀 다른 환경과 문화적 공간에서 살아온 부부끼리 갈등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간혹 부부가 매번 싸워도 좀처럼 서로의 견해가 좁혀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개 진짜 문제는 제쳐 놓고 누가 옳으냐 그르냐, 누가 더 잘났냐 못났냐를 따지기 시작하면서 입장 차는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부부보다 전혀..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대에 30억 원 기부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연세발전기금으로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연세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학문적 도전과 사회적 기여를 실현하고, 미래 교육·연구 환경을 혁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에큐메니칼 그리스도 이해의 특징적 경향(2)
전통적인 신학에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가난한 자이든 부한 자이든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자들로서 죄인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받을 때에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소망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사람을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로 나누어서 생각하며 그 나눔의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놓여 있었다. 즉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구원받은 자와 구원을 받지 못한 자가 분리되었.. 
기쁨의교회, 방학 기간 주일학교 아이들 신앙·학습 지도
경기도 용인시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주일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4주간 푸른초장스쿨을 진행했다. 교회 측은 “방학기간 교회에서 영적인 보호를 받으며 훈련받기를 자원한 총 16명의 학생들은 스스로 시간관리를 하고, 매일 자기주도학습과 기도, 큐티, 성경통독을 통해 신앙과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했다... 
[뇌치유상담] 공감과 온정의 뇌, 전대상회의 기능이다(1)
전대상회는 변연계와 전전두엽 사이에 있는데, 신경학적인 심장으로서 신에게 다정함(Loving)을 느끼는 뇌의 부위로 알려져 있다. 자극을 받으면 화를 내거나 겁을 먹는 충동을 억제한다. 전대상회는 사회적 상황을 평가하.. 
몽지협, 몽골에 ‘복합 체육시설 건립’ 추진한다
한국-몽골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이하 몽지협)가 지난 2월 28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청과 ‘복합 체육시설 건립 계약식’을 가졌다. 바양주르흐구청에서 이뤄진 계약식 체결은 자르갈 사이항 바양주르흐구청장 및 각 부서 의원들과 몽지협 김동근 회장, 최도권 법률고문(선진그룹 회장), 손혜미 이사, 유미정 이사, 어트거 프로젝트 매니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