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인 모리스 작가
    피상적 영성의 위험성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쉐인 모리스 작가의 기고글인 ‘모든 종교가 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No, all religions don’t lead to God)를 2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모리스 작가는 콜슨 기독교 세계관 센터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BreakPoint 해설과 칼럼 등의 글을 쓰고 있다...
  • 베이커 메이필드 선수
    미식축구 선수 베이커 메이필드, 신앙 간증 전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 축구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인 베이커 메이필드 선수가 신앙을 통해 인생과 커리어를 새롭게 정립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18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메이필드 선수는 최근 "The Sports Spectrum Podcast"에 출연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갖게 된 과정을 공유했다...
  • 김희보 목사
    [말씀과 명상(51)] 노인과 바다-헤밍웨이
    ‘저가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가?’ 제자들은 예수께 대하여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에 대한 놀라움 곧 일종의 종교적 경외감을 느꼈다. 즉 하나님을 대하듯이 예수를 대하는 제자들의 심적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의 구체적 표현이 다음에 나오는 반문, 곧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라는 구절에 나타나 있다...
  • 세이브코리아 기도회 울산 집회 개최
    울산 등에서 세이브코리아 기도회… “끝까지 자유민주 수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29일 오후 서울, 울산, 구미·김천, 대구, 대전, 세종, 순천, 제주, 청주 등 9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이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대표 손현보 목사와 한국사 전한길 강사가 울산 현대해상 극동방송사거리에서 개최된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울산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 경찰 측 추산 5천 명이 운집했다...
  •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29일 오전 경북 안동시 고하리 부근 산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 산불 사망자 26명으로 늘어
    경북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2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성과 영양에서 각각 1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6명으로 집계되었다. 의성군 단촌면의 한 컨테이너 농막에서는 86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95) 눈물로 맞은 부활절 아침
    “더러는/ 옥토(沃土)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生命)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全體)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아중 지니인 것도 오직 이것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 주시다” 기도의 시인이자 절대 고독의 시인인 김현승 님의 ‘눈물’이라는 시다..
  • 감거협
    감리회 “감거협 탄핵 반대 시국선언, 교단 입장인 것처럼 인용돼”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가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한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와 그 내용을 보도한 한 언론사에 27일자로 공문을 보내 유감을 표했다. 이는 해당 언론사가 감거협 시국선언 현장 영상을 전하면서 제목에 ‘감거협’이 아닌 ‘감리회’라는 명칭을 썼기 때문이다. 이것이 마치 감리회가 교단적으로 시국선언을 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
  • 김희보 목사
    [말씀과 명상(50)] 賢者(현자) 나탄-레싱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립보서 1:9~10) 총명은 知覺的(지각적)인 통찰력 또는 도덕적인 분별력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바울은 사랑에 분별력을 더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 분별력은 지각과 체험(體驗)으로써 악한 것과 선한 것,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 밤새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산불이 확인돼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전면차단됐다.
    경북 산불 재발화…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 전면 통제
    29일 새벽, 중앙고속도로 인근에서 산불이 다시 확산되면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당국은 국도를 통한 우회를 안내하고 있다. 산림당국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나들목(IC)에서..
  • 양창부 목사
    “마약은 ‘병’, 유초등생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예방 교육해야”
    우리나라의 마약류 범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마약 사범은 2022년 18,395명에서 약 50% 증가한 27,611명을 기록했다. 인터넷, SNS 등 온라인에서 마약 구매가 쉬워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면서 마약은 사회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특히 10~20대 젊은이들 가운데 마약이 빠르게 확..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ICC 회장 “기독교인 박해 주요 국가, 북한 아닌 나이지리아”
    20년 동안 종교 자유를 위해 싸워온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CC)의 제프 킹 회장이 “그리스도인을 살해하는 주요 장소는 북한이 아니라 나이지리아”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급진적인 이슬람주의자들은 기독교인을 북쪽에서 몰아내어 농업의 중심지인 중부 지역으로 밀어냈다. 무장 세력은 마을을 습격하여 전체 지역 사회를 죽이고 이주시켰다. 은밀한 지하드, 대..
  • 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신간] 시편 119편, 진리의 말씀으로 삶을 빚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 작가는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인 시편 119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인생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성경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깊은 욕망과 가장 큰 필요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성경이 각 사람의 안에서 그렇게 역사하려면 어떻게 성경을 알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