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 오는 30일 ‘새봄맞이 콘서트’ 개최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이 주관하고 사랑글로벌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새봄맞이 콘서트’가 오는 3월 30일(주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언약채플(북 2, 3층)에서 있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길,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청현재이, 부활절 맞아 ‘제14회 부활절 말씀깃발전’ 개최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청현재이)가 부활절을 기념해 ‘제14회 부활절 말씀깃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부활절 기간에 신학대, 기독교 단체, 전국 교회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범기독교 문화캠페인이다. 모든 기독교인이 예수의 부활의 말씀 안에서 하나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동1길 한 마을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되어 있다. ⓒ뉴시스
    한기총 “산불 피해 구호와 재건에 협력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7일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희생되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유가족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순직한 분들과 유가족들..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산불이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마을 인근까지 번지고 있다.
    예장백석, 피해 교회와 성도 위한 기도 및 지원 호소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주택과 교회가 전소되고 산림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는 전국의 예장백석 산하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와 지원을 요청하며 아래와 같이 호소문을 발표했다...
  • 산불 피해
    한교총, 산불 피해 지역 위한 모금·지원활동 전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과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한교총은 27일 회원교단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 공문을 발송하고, 대표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 삼남연회
    담임목사 사택·교인 주택 전소… 교회도 산불 피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산불피해 현황을 27일 보고했다. 삼남연회는 산불 피해지역인 산청·울주·의성·안동·영덕 지역 노회다. 보고에 따르면 울진에서 빛과소금교회 최병진 담임목사의 사택을 비롯해 영덕중앙교회 권순미 성도의 주택과 사업장, 정석원 학생의 주택, 김다경 학생의 주택 등이 전소됐다. 경북 안동제일교회 박춘현 집사와 박미자 성도의 주택도 모두 탔다...
  • 군포제일교회 성민원 사랑의 밥차
    군포제일교회·성민원, ‘산불 피해’ 의성에 ‘사랑의 밥차’ 긴급 파견
    군포제일교회·(사)성민원(담임·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26일부터 경북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의성초등학교에 ‘사랑의 이동밥차’를 긴급 파견해 지역 주민, 봉사자, 군청 관계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권태진 목사는 경북 의성 지역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5일 저녁 전 교인에게 24시간 특별 기도를 선포하고, 다음날 봉사단을 꾸려 이동밥차를 급히 파견했다...
  •  기감 2차 실행부위원회
    기감,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기금 마련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제36회 총회 제2차 실행부위원회가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기감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재적회원 총 46명 중 36명이 참여해 개회한 실행부위원회에선 현재 영남지역에서 확산 중인 산불로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기감 교회의 피해 상황을 보고했다. 울진지방회 소속 빛과소금교회(담임 최병진 목사) 담임목사 사택과 영덕중앙교회(조항재 목사) 성..
  • 존재만으로 특별한 다문화 교회
    복음 위에 세워진 환대와 용납의 공동체
    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 첫 30년이 지나고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게 된 지금 저자 신치헌 목사(시티센터교회 담임)는 그동안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이주민 선교와 도시 선교를 경험하면서 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성경적으로 상황화된 새로운 교회의 모델을 고민해 왔다. 이에 이주민을 ‘위한’ 선교나 이주민에 ‘의한’ 선교의 모델이 아닌, 이주민과 ‘함께하는’ 선교의 모델을 추구하는 교회가 필요하다..
  •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신간]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최근 콘서트를 준비하는 가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몇 시간의 콘서트를 위해 자신의 몸을 절제하며 금욕의 시간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사막 교부들의 삶을 생각할 때, ‘왜 이들이 이렇게까지 금욕과 고행의 삶을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 성결대학교 세계적 거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 초청 특강 진행
    성결대, 세계적 거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 초청 특강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26일 오후, 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세계적인 영화 감독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를 초청해 영화영상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영화 라스베거스를 떠나며(1995)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규모 영화 제작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영화에서 조명, ..
  • 한신대학교 ‘생명의 협력: 이타적 사회에 관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개최
    한신대, ‘생명의 협력: 이타적 사회에 관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연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종교와과학센터(센터장 전철)·신학사상연구소가 오는 4월 8일 오전 9시,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생명의 협력: 이타적 사회에 관한 종교와 과학의 대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명과 사회의 협력과 이타성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이타적 사회를 탐구하고 협력의 기원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신학, 윤리학, 사회학, 진화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