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 본부장 감경철)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 3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지자체, 종교계,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감경철 본부장이 환영사를 통해 “지난 1월, 관계법령 개정으로 전국의 종교시설이 돌봄 활동에 참여하고 있.. 
“기독 청소년들이여, AI로 꿈을 창조하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청소년 AI 드리머 캠프’가 내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안산동산교회의 엔케렘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꿈을 잃은 채 AI 등에 중독되어 가는 청소년들에게 능동적 AI 활용방안 등을 교육하고 그들이 말씀 안에서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캠프다... 
“성탄의 참 의미 나눠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열린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 및 독서 콘텐츠를 개발하는 와이키키(Y-kiki)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1층 노벨라홀에서 ‘제4회 와이키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고, 기독교 안의 ‘성탄’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다채로운 찬양 콘서트와 예배 등의 시간들로 꾸며진다... 
G7 외교장관, 북한 비핵화 원칙 재확인… 국제 안보 이슈에 강경 입장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만나 북한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미국, 일본, 영국 등 G7 외교장관들은 23일(현지시간) 회동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납치 문제의 즉각 해결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안보칼럼㊼] 6.25 한국전쟁의 진실, 반성(1)
1953년 7월 27일, 6.25 한국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이 끝났다. 한국전쟁은 남과 북의 군인과 민간인을 합해서 400만 명의 사상자를 냈다. 전 국토의 4분의 3이 전란에 불타고 산업시설은 잿더미가 됐다. 한국전쟁은 이 땅에 무엇을 남겼는가? 전쟁이 끝난 후 양측은 서로가 이겼다고 자축한다. 김일성은 평양에서 승전식을 한다. 북침을 저지했고, 미국과 싸워서 이겼다는 이유다. 그리고 미.. 
성남시 기독교 역사와 도시 발전의 연계성 조명
성남시의 발전 과정 속에서 기독교의 역할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포럼이 최근 성남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남 기독교 역사와 성남시 발전의 기여와 연계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성남기도회(회장 양영수)가 주최하고 성남기독교총연합회, 성남시장로회총연합회, 한국CBMC경기동부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대구동신교회, 지역과 함께한 ‘제1회 만촌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얼마 전 교회 마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1회 만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약 2,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해 지역과 교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 이번 만촌 페스티벌은 상업적 목적이 아닌 ‘사회선교 실천’에 중점을 .. 
한양대 교목실,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 개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 주제로 영성 회복 모색
한양대학교 교목실이 한양대학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다솜채플에서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를 주제로 열리며, 현대 사회의 갈등 속에서 교회의 본질과 목회자의 영적 사명을 다시금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신학 강의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각 교단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교회..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2025 송년 언약세미나 및 음악회’ 개최
개혁주의 정통신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소장 김선경 선교사)가 오는 2025년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3길 29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2025 송년 언약세미나 및 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언약신학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며 칼빈대학교에서 후학을 길러낸 故 김두석 교수의 신학적 유산을 기리기 .. 
ACE-TCK WAVE 업무협약 체결, “TCK 사역 네트워크 구축”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다음세대 사역단체인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와 한국의 TCK(Third Culture Kids) 사역단체인 TCK WAVE가 TCK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서울 홍대 인근의 TCK WAVE 사역 공간인 WAVE153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TCK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건강..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37)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지난번에 우리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동일한 저자인 누가의 기록을 통하여 예수님의 선교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한 마디로 누가는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예수님의 선교는 교회공동체의 선교와 함께 서로 깊은 연속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의 선교가 교회공동체의 선교와 함께 연속성을 나타내려면 무엇보다도 ‘성령의 역할’에 더 집중하고 조명되어야 함.. 
권오중 주연 영화 ‘마사이 크로스’, 믿음과 구원의 메시지 담은 감동 실화
배우 권오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사이 크로스’ 시사회가 최근 서울 용산 CGV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관 감독을 비롯해 권오중 배우,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석해 영화의 제작 배경과 의미를 나누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성관 감독은 “이 영화는 상실감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회복, 그리고 희망을 믿음과 구원의 관점에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도 아프리카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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