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설립 27주년을 기념해 11일 오후 군포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이사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를 비롯해 하은호 군포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성민 빛사랑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성지순례, 다양한 체험 통해 이스라엘인 사랑 느낄 수 있을 것”
이스라엘관광청이 3년 만에 ‘2025 목회자를 위한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를 개최하며,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 이스라엘 정부 관광부의 노가 쉐르 그레코 종교국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는 이스라엘과 한국 교회의 교류와 협력, 성지 순례의 안전 대책, 그리고 한국 기독교인들의 영적 연대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가 오갔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베어 그릴스 “예수에 대한 책은 내가 한 일 중 가장 어렵고도 위대한 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 세계를 누비며 극한의 자연 속에서 생존을 보여준 영국의 모험가 베어 그릴스(Bear Grylls)가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위대한 일’을 완수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P는 그가 말한 ‘가장 힘든 도전’은 에베레스트 등정도, 북극 생존도 아닌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 『The Greatest Story Ever Told』(가장 위대한 .. 
프랭클린 그레햄 목사, 아르헨티나에서 수천 명에 복음 전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프랭클린 그레햄(Franklin Graham) 목사가 이끄는 ‘희망 부에노스아이레스(Espereza Buenos Aires)’ 복음 축제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베레스(Vélez) 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10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법원, 허위 신성모독 혐의로 구속된 기독교 여성에게 보석 허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1년 이상 구속되어 있던 한 기독교 여성이 최근 라호르 고등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받았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여성의 변호인인 라자르 알라 라카(Lazar Allah Rakha) 변호사는 “법원이 두 건의 신성모독 사건 모두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보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2)
예수님께서 사도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하신 말씀은, 교회의 소유와 주권이 사람이나 제도, 재산이 아닌 그리스도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선언하신 것이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성전”이라 부른다. 곧 교회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교인들은 그분의 뜻을 따라 교회를 맡은 청지기로 부름 받았다는.. 
“北 인권 개선과 통일 성취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1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하나님의 법과 남북통일의 당위적 소명’이라는 주제로 제21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는 지성호 함경북도지사(전 국회의원)와 김영훈 박사(한국교회법연구원장, 숭실대 전 대학원장)가 나섰다... 
美하원, 北인권법 재승인 법안 발의
10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공화당의 영 김(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지난 7일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의 아미 베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으며, 법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우선 심의될 예정이다. 영 김 의원은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은 권력형 사법농단”… 이재명 정권 향해 총공세
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권력의 개입이 의심되는 심각한 사법농단이자 대규모 권력형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야당은 이번 결정을 ‘사법 정의의 붕괴’로 규정하며, 이재명 정권을 상대로 강도 높은 대여 투쟁에 돌입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1일 오후 논평에서.. 
오세훈 시장, “김민석 총리의 종묘 발언은 감정 선동”… 과학보다 정치 앞세운 행보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종묘 논란과 관련한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오 시장은 김 총리가 종묘 주변 초고층 건축 계획을 두고 “숨이 턱 막히고 기가 눌린다”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국민 감정을 자극하며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책 논의는 감성이 아닌 과학과 법적 근거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총리, 경찰개혁 긴급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11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 경찰 수사역량 강화 및 경찰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김 총리가 경찰이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수사역량을 제고하고, 종합적인 개혁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중국보다 동맹국이 더 큰 이익 얻었다”… 일본 총리 발언 관련 질문에 응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가능성 발언으로 촉발된 외교적 파장 속에서, 중국 외교관의 폭언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많은 동맹국도 친구라고 할 수 없다. 중국 이상으로 무역에서 우리로부터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일본 민영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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