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43) ‘고난을 통한 선교’
    이번에는 고린도후서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말씀을 묵상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매년 부활절 전에 예수님의 고난주간을 맞으면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곤 한다. 그렇다면 고린도후서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겪는 고난’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리고 고난을 통해 선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한다. 고린도후서를 통해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이 겪은 수많은 고난에 대해 말하고 있..
  • 성경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50] 염려의 감옥에서 아버지의 나라로
    사람은 누구나 염려합니다. 먹고사는 문제, 자녀의 미래, 건강, 노후, 인간관계, 사역의 열매, 교회의 앞날까지 염려의 종류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흔히 염려를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염려를 단순한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로 다룹니다. 이 말씀은 앞에 나오는 12장 13절에서부터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부자는 풍성한 소..
  • 영국 장로교회 소속으로 중국에 파송된 윌리엄 번스 선교사
    [특별기고] 선교 현장에서 선교사는 결혼해야 하는가
    선교사가 독신으로 지내야 하는가 결혼해야 하는가를 이론적으로 따져 결정하는 문제는 고기 먹는 것을 절제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문제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이 문제에 합리적인 대답을 내놓으려면, 선교사가 사역하는 지역 사람들의 사회관계, 특히 남녀 간의 예의범절을 조사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독신이라고 하는 금욕 형태를 논할 때는 고기나 술이나 신체 활동에 관련된 금욕..
  •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대회 기자회견
    윌 그래함 목사 “전도 향한 비판·무관심, 오히려 ‘복음’ 시급하다는 증거”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기자회견에서 주강사 윌 그래함 목사는 복음 전도의 본질과 한국 사회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윌 목사는 개인적인 신앙 고백부터 호주의 전설적인 버스 기사 일화까지 가감 없이 전하며 복음의 능력을 강조했다. 윌 그래함(Will Graham) 목사는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이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
  •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대회 기자회견
    “의정부 넘어 복음통일·다음 세대 부흥 마중물로”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와 의정부 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구축된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정재 목사)’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의정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취지와 준비 과정, 그리고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 합력
    [최원호 목사의 영혼의 양식 49] 서로를 살리는 신앙의 비밀
    신앙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에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종교적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마음의 평안을 얻는 수양의 차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신 이유는, 우리를 ‘생명의 통로’ 삼아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상처 입은 자를 회복시키며, 깨어진 공동체를 다시 세우기 위함입니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생명의 정거장’이어야 합..
  • 총신대 총동문의 날 한마음잔치 개최
    총신대 총동문의날 한마음잔치… “AI 시대, 인간의 영성·신앙교육 중요”
    총신대학교 총동문의 날 한마음잔치가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 카펠라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총신대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했으며, 동문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 속 교회와 목회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AI는 교회의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토크콘..
  • 주재식 선교사
    눅눅한 공기 속에서 만난 맑은 노래, “꼬마야, 꼬마야”
    나는 이곳에 고단한 영혼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자유를 전하기 위해 부름 받았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한 시간은 나에게 '가르치는 선교'가 아닌 '함께 사는 선교'를 가르쳐주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진심을 나누며 삶으로 증명할 때, 복음은 비로소 누군가의 삶에 깊숙이 스며든다. 오늘도 나는 아이의 맑은 눈동자와 미지의 경로로 전해진 그 노래를 마음에 담는다. 땀과 빗물이 뒤섞인 이 길 위에서, ..
  • 십자가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42) ‘십자가 중심의 선교’
    이번엔 고린도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묵상해 보고자 한다. 당시 고린도교회는 세례가 가진 본래의 의미를 잃고 세례를 단순히 자기 당파의 확장 도구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몇몇 당파의 지도자들은 자기파의 세력 확장을 위해 앞을 다투어 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에 비해 바울은 자신의 사명이 궁극적으로 세례를 베푸는 데 있지 않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있었기 때문에 몇..
  • 매킨타이어와 그의 부인 캐더린 로스
    [특별기고] 한 부인의 거룩한 고집
    저녁 예배는 마을 주민에게 개방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왕 형제의 성경 해설을 듣기 위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초기에 참석한 사람 중에 리앙이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우상을 믿어본 적도 없고 절에서 참배한 적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리앙을 ‘설득하여’ 기독교인으로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리앙의 아내도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마흔 살이 가까운 그녀는 남달리 온유하고 ..
  • 총신대 향한 한국교회의 따뜻한 후원 행렬
    총신대 기숙사 건축 위한 기금 6억 원 전달 이어져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를 향한 한국교회와 기업의 후원이 잇따르며 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축과 학생 지원 사역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달여 동안 주요 교회들이 총신대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글로벌 의류 기업과 지역교회가 협력해 약 5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면서 학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다. 총신대학교는 현재 ..
  •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스코틀랜드 교회, 팬데믹 이후 개종자 급증… “깊은 영적 갈증 반영”
    스코틀랜드교회(Church of Scotland)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종자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현상 배경에 “깊은 영적 갈증”이 자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커크(Kirk)’로도 불리는 스코틀랜드 교회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대한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한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