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이재명 대통령, 통합·협치·한미동맹 정책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6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국민통합과 야당과의 협치, 한미동맹을 기본으로 하는 외교 등의 정책을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국민통합하고 야당과 협치,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는 정책을 시행해주기 바란다”며 “‘내란 종식’은 야당 대표 때와는 달리 국가 지도자로서 국민 여론과 야당과 대화를 통해 협의함..
  • 조덕영 박사
    ‘청포도(靑葡萄)’의 시인 이육사의 ‘광야(曠野)’, 성경의 그 ‘광야’일까?
    이육사(李陸史, 1904년 5월 18일 ~ 1944년 1월 16일)는 본명은 원록(源祿), 후에 활(活)로 개명하였다. 경북 안동 도산면 生. 일제강점기의 문인이자 독립운동가였다. 본관은 진보(眞寶, 일명 眞城)로 퇴계 이황의 후손이다. 1927년 독립운동단체에 가입, 1927년 조선 은행 대구 지점 폭파 사건에 연루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큰형인 원기, 맏동생 원일과 함께 처음 투옥된 것을 비..
  • 최선 박사
    사명의 길을 걸었던 최면복 장로
    필자가 태어난 가엽산(해발 710M)은 음성과 신니면에 걸쳐 위치한 명산이다. 과거에는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방송 송신소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그 산 중턱 마을 상촌에서 살았다. 동서남북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던 고향마을에서의 추억이 많다.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다양한 동물들 그리고 나무와 꽃들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 천정은 자매
    ‘부활의 증인’ 천정은 자매, 암투병 끝 주님 품에
    암투병 중에서도 예수님의 복음과 부활을 증언해 온 천정은 자매가 지난 13일 밤 10시 48분,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천정은 자매는 지난 2012년 말기암 판정을 받고 100차례 이상 항임치료를 받았다. 이후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을 전해왔다. 지난 2020년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 그 증거’에 출연하기도 했다...
  • 십계명 기념비
    미국 아칸소주 십계명 게시 법안에 위헌 소송 제기
    11일(현지시간), 아칸소주 주민 가족들과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미국국가와교회분리연합(AUSC),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FFRF)은 공동으로 아칸소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들은 주 정부가 공립학교 내 모든 교실과 도서관에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의무화한 법이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꼬마 채소소믈리에 체험 성료
    포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꼬마 채소소믈리에’ 체험 성료
    포항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위탁 운영으로 실시한 ‘신나는 영양나라 대탐험_꼬마 채소소믈리에’ 체험 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5개소의 만 3~5세 유아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센터는 영유아의 오감 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골고루 먹어요_ 오물조물 오감놀이’라는 주제의..
  • 성결대학교 교육부 밀집학교 교원연구회 운영 기관 선정
    성결대, 교육부 ‘밀집학교 교원연구회’ 운영 기관 선정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이현우)로부터 ‘2025년 밀집학교 교원연구회’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밀집학교 교원연구회’는 교육부의 밀집학교 네트를워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는 이주배경학생의 학업과 학교생활 적응, 사회통합과 같은 현안을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공동 연구를 통해 풀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 한세대
    한세대학교-성민원, 지역사회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과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한세대 본관 총장실에서 인재 양성 및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세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한우리)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의 연계 및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실천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
  • 한동대
    한동대, 전국 고교생 대상 ‘G-IMPACT’ 진로·신앙 통합 캠프 연다
    한동대학교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앙과 진로를 함께 모색하는 특별한 캠프 ‘G-IMPACT(지임팩트)’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 24일부터 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총 1,000명의 학생이 한동대 캠퍼스에서 2박 3일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공동체 안에서 성숙한 리더로 성장할 수..
  • KVMCF 연합예배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21일 임마누엘교회서 6.25 상기 연합예배 개최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회장 박남필)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담임 김정국 목사)에서 ‘2025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예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함께, 국가 안보, 군복음화, 나아가 민족 복음화를 위한 연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에는 고넬료회, 여호수아회, 갈렙회, ROTC기독장교연합회, 육사기독신우회, 코..
  • 백신종 목사
    부산 부전교회, 제7대 담임에 백신종 목사 청빙
    부산 부전교회가 제7대 담임목사로 백신종 목사를 청빙했다. 부전교회는 15일 열린 공동의회 청빙 투표에서 2,594명 중 2,278명(87.8%)의 찬성으로 청빙을 가결했다. 백 목사는 중앙대학교 영어학과(B.A.)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대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석사(Th.M.),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TEDS)에서 선교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당황한 이란 시민들의 모습.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이어 에너지 산업까지 타격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 남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드론으로 타격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계열 매체 타스님 통신은 이번 공격으로 인해 가스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외국 세력이 이란 정유 시설을 전면 타격한 것은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