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안드레아 윌리엄스의 기고글인 ‘우리는 조용한 부흥뿐만 아니라 도덕적 개혁이 필요하다’(We need a moral reformation - not just a quiet revival)를 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안드레아 윌리엄스는 Christian Concern 과 Christian Legal Centre의 최고 경영자로 재직하고 있다... ACL, 낙태 후 살아난 아기 위한 ‘베이비 부티’ 캠페인 재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호주 기독교 로비 단체(Australian Christian Lobby, ACL)가 낙태 시술 중 살아난 아기들이 의료 지원 없이 죽어가는 현실을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베이비 부티(Baby Booties)’ 캠페인을 재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배우 크리스 프랫 "내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예수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최근 "내가 없이는 살 수 없는 것들" 목록에 예수님을 포함시키며 다시 한번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랫은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없이는 살 수 없는 10가지 목록을 올렸는데, 그중에는 ‘예수님’이 포함돼 있었다. 목록 1위는 산소였고, 이어 장기, 자신의 피, 중력이 뒤를 이었다... 전쟁 속에서 울부짖은 아이들… 우크라이나 교회 캠프 미사일 참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에 있는 아크교회 어린이 여름캠프 첫날, 러시아 미사일이 교회 인근에 떨어지면서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두려움에 떨며 좁은 지하실로 대피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구 두레교회’ 구리 새음교회서 화재 발생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새음교회(담임 이문장 목사, 구 두레교회)에서 최근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12분께 이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7시 56분께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민족복음화운동 부울경본부 출범… 김문훈 목사 대표본부장 취임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지난 3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부울경 발대식 및 초대 대표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훈 목사가 초대 부울경 대표본부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상철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선 이태희 총재가 ‘네 민족을 구원하라’(행 1:8)라는 제목으로 ..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과 같은 신적인 사람을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여기서 확실하게 깨달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받은 자를 신이라 하지 않느냐”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죽고 예수님으로 때어나 성령의 지배와 인도를 받으며 예수님의 인생을 살면서 성령으로 말씀을 깨달아 알고 순종하는 사람을 일컬어 “하나님 말씀을 받.. 예장통합,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 주제 ‘동성애 대책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통합)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최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천교회(위임목사 정훈)에서 ‘동성애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조적 성질서, 거룩한 사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다음 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바른 성윤리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장로, 성도, 학부모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신앙과 삶 일치하는 기독 변호사 사명 감당해 나갈 것”
사회적 약자와 억울한 국민을 위해 따뜻한 법률 서비스를 실천하는 변호사가 있다. 바로 법무법인 ‘인의로’의 김경은 대표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법률 사무소 ‘인의’를 운영하던 김 변호사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법무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법무법인 ‘인의로’를 설립하게 되었고 ‘인의로’라는 이름처럼 사람 중심, 정의 중심의 길을 걸으며, 법률을 실현하겠다는 다짐.. “교사와 초등학생 간 사랑? 아동 그루밍 조장 가능성”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동 대상 그루밍 범죄 미화 중지해야… 상업 목적의 아동 인권 침해는 범죄”라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성명을 냈다. 여교사와 초등학생 간의 사랑을 그린 웹툰 만화를 드라마로 만들려는 것에 대하여 중단하라는 것”이라며 “이 드라마의 제목은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라고.. 하마스, 60일 휴전안에 긍정 답변 "즉시 협상 시작할 준비 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의 60일간의 휴전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중동 정세에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4일(현지 시간) AP통신과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중재안과 관련해 "긍정적인 답변을 중재자들에게 전달했다"며 "즉시 실행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회 통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두 번째 추경으로, 당초 정부안보다 약 1조2400억원이 늘어난 31조7914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본회의 표결은 재석 의원 182명 중 찬성 168명, 반대 3명, 기권 11명으로 가결됐다...